조작을 빼면 새로울 것도 없는 - 에이지 오브 스톰(PC)
By 여기는 구름도시입니다. | 2013년 8월 10일 |
![조작을 빼면 새로울 것도 없는 - 에이지 오브 스톰(PC)](https://img.zoomtrend.com/2013/08/10/a0054814_5204cbb7935a4.jpg)
! 이 글은 오픈베타 시작 후 하루동안의 플레이를 기반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플레이 타임이 짧은 만큼 글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오픈베타를 하기 전까지 저는 에이지 오브 스톰에 대해 전혀 사전지식이 없었습니다. 알고 있었던 3인칭 시점 형식의 AOS장르 게임이라는 것이 전부였고, 저는 평소 사이퍼즈를 즐겼지만, 사이퍼즈의 발전없는 그래픽과 게임성에 질려있던 터라 아무런 고민없이 바로 게임을 설치하고 실행했습니다. 하지만 튜토리얼을 시작한 순간 저는 에이지 오브 스톰이 사이퍼즈처럼 액션성을 강조한 게임이 아니란 걸 알고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그리고 에이지 오브 스톰의 비교대상은 같은 시점과 논타켓팅 액션을 사용하는 사이퍼즈가 아니라 리그오브레전드와 도타2 같은 쿼터뷰 시점의 게임이란걸 알았
블레이드 & 소울 - 11일차
By S.H.I.R.U.P.U.R.I.T.O | 2012년 5월 13일 |
![블레이드 & 소울 - 11일차](https://img.zoomtrend.com/2012/05/13/f0063090_4faf023e528a4.jpg)
음음... 선녀라 말이지... 3막으로 들어서니 전례동화 내용이 나오더군요내용은 제대로 안봤지만 놀부와 흥부, 선녀와 나무꾼 등등 나오던것 같았습니다 처음가는 염화대성이어서 문파(길드)원에게 도움을 받아서 가봤습니다행동마다 패턴이 있어서 제가 외워야 하는 패턴이 두가 인데 이게 영상을 본것과 달리 직접 해보니 어렵더군요어제 하루동안 하면서 몇번이나 죽은건지... 파티원이 총 4명이 풀팟으로 구성이 되는데 저중 두분은 이미 경험자 이고 잘하시는 분 입니다거기에 두명이 처음가는거라 한번 할때마다 수십번 죽는건 아무것도 아니더군요; 결국 전멸해서 같이 운기조식 평소에는 쓸일 없었던 토크온(흔히 톡온)을 쓰면서 했는데 직접 말을 하면서 하니까 더 쉬웠긴 한데처음하는거라 어려운건 어쩔 수 없더군요 머리론
국내 PC 시장 현황 - 컨버터블 노트북의 폭증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18년 8월 21일 |
올해 2분기의 국내 PC판매량이 나왔습니다. 관련기사 가장 인상적인 부분이 컨버터블 노트북의 폭발적인 증가입니다. 컨버터블 노트북이 뭔가 했는데 태블릿PC를 포함해 키보드를 탈착하거나 액정을 돌리거나 하는 식으로 일반 노트북과 태블릿으로 양쪽의 활용이 가능한 기종이더군요.확실히 이런 모델이 작년부터 많이 늘었지요 작년에 노트북 구입할 때 이런 종류로 갈까 했다가 가격을 20만원 정도는 더 줘야 하는데 상세 스펙에서 좀 더 나아보이는 놈이 있어 구입 안 했습니다. 그나저나 데스크탑 시장 상황을 보니 하나 느껴지는것이 데스크탑에나 들어가는 외장 그래픽 카드 시장이 그리 커 보이지 않는군요. PC방용을 제하면 가정용 데탑 수요가 연간 50만대 정도인데 이중 업그레이드 안하는 녀석도 상당할테니 그렇습니다. 다
어스웜짐의 추억
By 여기는 구름도시입니다. | 2015년 3월 2일 |
![어스웜짐의 추억](https://img.zoomtrend.com/2015/03/02/a0054814_54f39623e4b7e.jpg)
주인공이 지렁이인 거 부터 시작해서 게임배경 적들까지 모두 제정신인 게 없던 게임 심지어 난이도도 제정신이 아니었다 그러나 게임성은 매우 좋았다. 1편은 데모를 2편은 친구에게 빌려서 플레이 했었는데 1편 1스테이지를 깨는데 상당한 시간이 들었었다. 2편은 비교적 쉽게 게임을 깼었고 참으로 즐겁게 플레이 했던 기억이 있다. 후에 3D인가 하는게 나왔는데 당시 게임 제목 뒤에 3D라고 붙어있는 게임 중 제대로 된건 드물었고 이 시리즈 역시 여기서 손을 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