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시즌에는....
By Paradise City | 2012년 5월 15일 |
![다음 시즌에는....](https://img.zoomtrend.com/2012/05/15/d0012176_4fb0f124cfb67.jpg)
리버풀 잘좀 했으면.... 마지막에 스완지한테까지 깨지면서 무려 8위로 내려앉아버렸는데....ㅜㅜ 그나마 다행인건 시즌 막바지에 캐롤이 좀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는 정도이려나... EPL 보기 시작할 무렵엔 아스날을 응원하다가 어느순간부터 리버풀로 바뀌어버렸는데... 그 이후로 리버풀이 계속 하향세네요(...........) 그나마 베니테스 있을때가 나았지....
설사 무관이어도, 고개를 떨 굴 필요가 없는 유나이티드.
By 와짜용의 外柔內剛 | 2012년 5월 7일 |
![설사 무관이어도, 고개를 떨 굴 필요가 없는 유나이티드.](https://img.zoomtrend.com/2012/05/07/d0113625_4fa742797a1fb.jpg)
맨시티가 뉴캐슬원정을 2:0으로 승리하면서, 사실상 우승의 9부능선을 넘어섰습니다. 그리고 프리미어리그가 개막한 이래로, 가장 아깝게 우승을 놓칠 수 있는 순간을 남겨두게 된 팀은 잉글랜드 최다 우승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니다. 마지막 38R를 남겨 둔 현재, 두 팀은 객관적으로 쉬운 상대를 남겨두었지만, 오히려 유나이티드가 더 껄끄러운 상대인 선덜랜드와 빛의 구장에서 붙게됩니다. 유나이티드의 팬들과 선수들 그리고 보드진은 모두 아직 포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이구요. 하지만 사실상 이제는, 다음 시즌을 생각해볼 때입니다. 유나이티드의 문제가 뭔지 파익을 하고, 보강을 해야합니다. 이번 여름은 굉장히 바쁜 여름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적시장은 (안그래도 과열되었지만) 유로와 올림픽으
대기업과 중소기업. EPL과 세리아, 라 리가.
By Terra Fluxus | 2012년 12월 20일 |
현재 한국은 대기업 위주의 성장모델과 중소기업 위주의 성장 모델에 대해서 많은 논란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축구팬이기 때문에 한번 축구를 통해 우회적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에 대해서 살펴보는 것도 좋겠죠. 언제나 많은 신세를 지고 있는 Stretford End 님의 글들입니다. 중계권료 특집 1 - EPL vs 세리아A http://stretford.egloos.com/2996241 중계권료 특집 2 - EPL 계약 갱신과 다가올 미래 http://stretford.egloos.com/2998271 라리가 중계권료 뭐가 문제인가 1 http://stretford.egloos.com/2844872 라리가 중계권료 뭐가 문제인가 2 http://stretford.egloos.com/284
스토크전 기성용은 미드필더의 교과서였다
By 화니의 Footballog | 2013년 1월 20일 |
![스토크전 기성용은 미드필더의 교과서였다](https://img.zoomtrend.com/2013/01/20/e0107881_50fadec7f059a.jpg)
'스완지 키' 기성용이 시즌 3호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라이벌' 스토크 격파의 선봉에 섰다. 기성용은 20일 자정(한국 시간)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에서 종횡무진 활약으로 팀의 3-1 완승에 힘을 보탰다. 스토크전 기성용은 미드필더의 교과서였다. 데구즈만과 더불어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했음에도 공격 본능을 맘껏 과시했다. 후반 4분에 왼쪽 풀백 벤 데이비스의 EPL 데뷔골을 만들어낸 과정은 이날 경기의 백미였다. 기성용이 후방에서 찔러준 볼을 벤 데이비스가 돌면서 받았고 왼발로 득점까지 만들어 냈다. 엄밀히 따지면 기성용의 패스는 다소 짧았다. 그걸 잘 받아낸 벤 데이비스의 재능이 기성용을 더욱 빛냈다. 패스의 질로 치면 전반 30분 앙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