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 즐겨볼만한 기모노 체험 '오사카 주택 박물관'
By 중독... | 2013년 5월 6일 |
예쁜 한복을 입으면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것 처럼, '기모노' 하면 떠오르는 잔상이 있습니다. 한번쯤은 입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지요. 오사카 주유패스를 이용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곳 중에 오사카 주택 박물관(오사카 쿠라시노콘자쿠칸 大阪くらしの今昔館)이 있습니다. 입장료가 600엔이지만 주유패스를 이용하면 무료인데다 기모노 체험을 할 수 있다는 말에 고민없이 찾은 곳입니다. 텐진바시스지로쿠초메역에 바로 붙어 있기 때문에 주변의 나니와노유 온천 및 하루코마 초밥과 함께 엮어서 이용하기에 좋은 코스입니다. 텐진바시스시상가 바로 왼쪽에 붙어있습니다. 텐진바시스지로쿠초메역 3번 출구와 이어져 있어서 찾기 정말 쉽습니다.1층 입구의 모습이고요. 들어가서 오른편 안쪽에 있는 전용 엘리베이터를
2015.1.21. 2015년 맞이 첫 일본 여행 / (4) 지상 300m의 하늘로...아베노 하루카스(あべのハルカス)의 하루카스300 전망대.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5년 1월 21일 |
일본에서 제일 높은 빌딩, 하늘과 더욱 가까워진 오사카의 새로운 랜드마크 '아베노 하루카스' . . . . . . (4) 지상 300m의 하늘로... 아베노 하루카스(あべのハルカス)의 하루카스300 전망대. . . . . . . 지하철 텐노지역에 하차. 이 곳은 JR역 환승과 함께 남부 오사카 지역의 교통의 거점이 되는 중요한 지역이다. 이번 오사카 여행의 '관광'으로서의 첫 목표가 되는 곳이 바로 이 텐노지역에 있다. 지하철 텐노지역 바깥으로 나와 일단 '킨테츠 전철'의 오사카아베노바시역을 찾도록 하자. 텐노지역과는 서로 다른 명칭의 전철역이지만 지하에도 연결 통로가 있어 사실상 환승역으로 인정하고 있다. 그리고 킨테츠 역 쪽으로 가다보면 위 사진과 같은
2015년 오사카 여행 4일차: 다시 덴덴타운과 도톤보리로.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6년 1월 5일 |
사실상 작년 6월 오사카 여행의 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음날 오전이 귀국이라서요.아무튼 [가이유칸]도 잘 보고 가니, 다음 장소로 이동하겠습니다.공교롭게도 오사카의 [만다라케]는 덴덴타운과 다소 거리가 있어서 둘 중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다시 덴덴타운으로 가기로 했죠. 사실 만다라케 갔다가 덴덴타운 갈 수 있었지만, 귀찮았습니다.덴덴타운(정확히 말해서 '오타로드'쪽) 내의 자전거 주차장이 눈에 띄네요.골목에도 덴덴타운 특유(?)의 오오라가 느껴지는 간판입니다.그나저나 이곳은 우리나라의 한복 골목 비슷한 분위기네요.작년 2분기 AT - X 방영작들이 박힌 간판이 눈에 들어옵니다. 당연히여기에서 좀 질렀는데, 문제는 가장 몸값이 비싼 녀석을 체크카드로 구입했다가 다른 곳에서 같은 제품이 가격도 더
오사카 시텐노지 주변 경치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10월 2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