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았다, 겨울왕국2 : 화려해지기는 했다
By start over!! | 2019년 11월 21일 |
언제나 2편은 기대만빵이지만 기대를 충족시켜주는 경우가 많지는 않다. 1편을 통해서 높아질만큼 높아진 기대감이기에 그 높이를 채우기가 쉽지 않아서일 것이다. 신선함 측면도 반감되기도 하고 말이지! 1편은 배제하려고 노력하고 2편을 생각해보면, 꽉 잘짜여진 스토리와 훌륭한 음악, 그리고 화려한 영상미까지 더할 나위가 없었다. 순간순간 실사인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의 대단한 그래픽들이었다. 음악은 풍성하고 아름답고 찬란했다. 최근 헐리우드의 분위기에 발맞춰 여성이 주인공이지만 쓸데없는 러브스토리따위로 시간을 채우지 않았다. 스스로가 적극적으로 인생을 헤쳐나가는 탄탄한 스토리는 지루할 틈이 없이 전개되었다.그러나 1편의 주제곡인 Let it go 는 너무 강렬했었고, 1편의 스토리는 뻔했지만 더 재미있게 느
"겨울왕국 2" 새 포스터와 영상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1월 12일 |
이 작품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사실 이 작품이 1편이 정말 괜찮았기에 이런 기대를 받고 있는 것이죠. 문제는 사이사이에 만든 단편들 입니다. 그래도 열기는 그렇게 나쁘지 않은데, 올라프가 나왔던 작품은 인간적으로 너무 아무렇게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던 겁니다. 사실 이 작품이 다른 작품에 붙어서 공개된 것이 아니었다면 그냥 잊어버렸을 작품인 수준이죠. 하지만 이제는 드디어 제대로 된 속편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포스터는 무슨 블록버스터 영화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럼 영상 갑니다. 영상은 꽤 괜찮아 보입니다.
[겨울왕국2]의 두가지 특징!
By 철심장의 철타곤입니다. | 2019년 11월 25일 |
안녕하십니까?영화의 정론, 철심장입니다,겨울왕국2가 개봉되었지요. 지난 주말에 보고왔습니다.뮤지컬 공화국이란 소리를 들을 정도로 뮤지컬에 큰 호응을 보이고 잇는 한국에서 개봉며칠만에 벌써 400만을 돌파했다죠거두절미하고 이번 겨울왕국2를 보니 두가지의 특징이 두드러집니다. 첫째는 애니메이션이라기보다는 완벽한 뮤지컬에 가깝다는 것이고둘째는 그래픽이 실사모션에 중점을 두어 모션은 더 실감나지만 인형이 움직이는 것같은 느낌이 난다는 것이죠 첫째 뮤지컬 문제는, 겨울왕국1은 애니메이션에 뮤지컬 형식을 입힌 작품이라고 함이 맞습니다.그러나 이번 겨울왕국2는 뮤지컬에 애니메이션을 입힌 작품이라고 해야 맞을 정도죠.본격적인 뮤지컬 작품같다는 얘깁니다,1편이 애니메이션 중간에 뮤지칼을 넣은 작품인 반면에 2는 아예 전
"겨울왕국 2" 해외 음원과 뮤직비디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1월 19일 |
이 작품도 이제 정말 개봉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정말 보고 싶어서 이미 예매 해 놓은 상황입니다. 태연 버전은 그래도 괜찮네요. 렛 잇 고 보다는 좀 더 본류의 느낌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번에는 메인 음원을 이디나 멘젤에게 줬군요. 저번에는 편곡 해서 데미 로바토에게 준 기억이 있는데, 솔직히 별로 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