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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1,2학년 시절- 한창 연애하고싶은데 연애를 못할 때! 열심히 붙어다니던 친구가 있다. 콘서트도 같이가고 뮤지컬도 같이보러다니고, 학교도 같은데 집도 가까워서 방학 때 보드타러 내내 같이 다니고, 등교부터 하교까지! 심심하면 집앞 커피숍이다 밥집이다 이곳 저곳 매번 붙어다녔었다. 모두가 그만 좀 붙어다니라고 하던 시절이 있었지.. 대학교 저학년은 그렇게 지나가고 고학년이 되며 각자 님도 생기고 자기 일도 생기고, 이사를 갔다 왔다 하면서 여느 친구들 처럼 시간이 맞을 때 만나는 사이가 되었더랬다. 그러나 요즘!! 다시 열심히 붙어다니고 있다.. 짠 것도 아닌데, 일주일 간격으로 나 - 친구 이렇게 혼자가 되면서 요즘 아침부터 저녁까지 빈자리를 채워주는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남는 시간에 연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