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야, 평소로 돌아왔다!!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8년 7월 10일 |
역시 안타는 집중이 되어야 점수가 잘납니다. 넥센이 선발 내려가자마자 불펜들이 션하게 우리한테 3점줬는데, 선발 못턴 덕에 똥줄야구가 되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앞선 경기들 보다 나았던 부분은 선발뿐 아니라 불펜들도 별다른 삽을 안떴던 점이네요. 지난주에 불펜 방화질에 2패를 추가했던걸 생각하면 정말 다행한 일입니다. *휠러 교체라...아직은 확실한건 아니란 이야기도 들리던데, 전 휠러 교체에 대해 그다지 긍정적이지는 않은지라 그냥저냥... 뭐 휠러가 많이 나쁘긴 했습니다만 전 아직도 개막 이틀째의 휠러 투구가 인상적이네요.(ㅉㅉㅉ...) **오늘 두산전도 좀 봤는데, 후랭코프가 시원하게 말아먹는거 보고 헐퀴;;;; 후랭코프 싫어하는 후배는 언젠가 보게 될 일이었다며 고개를 절래절래 흔드는데
[관전평] 4월 15일 LG:kt - ‘김현수 쐐기 홈런’ LG 첫 스윕+5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4월 15일 |
LG가 시즌 첫 3연전 스윕과 함께 5연승을 달성하며 공동 4위로 올라섰습니다. 15일 잠실 kt전에서 상대의 막판 추격을 물리치고 11-8로 승리했습니다. LG는 10승 9패로 올 시즌 처음으로 승수가 패수보다 많아졌습니다. 임찬규, QS에도 불만스런 경기 운영 LG는 1회말 6안타를 집중시켜 선제 4득점했습니다. 안익훈부터 가르시아까지 4연속 안타로 2점을 선취한 뒤 채은성의 6-4-3 병살타로 흐름이 끊어졌습니다. 하지만 유강남과 오지환의 연속 적시타에 힘입어 빅 이닝에 성공하며 4-0을 만들었습니다. 선발 임찬규는 3회초 제구가 크게 흔들려 대위기를 자초했습니다. 선두 타자 박경수를 상대로 내준 볼넷이 빅 이닝 허용의 화근이 되었습니다. 4-0 리드에서 솔로 홈런을 맞아도 좋다는
유명(?) 좌완 롯데 이명우 선수 최근 3년간 성적
By Karjeg's Story | 2014년 4월 6일 |
2002년 데뷔하여 2014년까지 던져온 롯데 좌완 이명우 라는 선수의 최근 3년간 성적입니다. 2011년 37경기 22와 1/3이닝 방어율 3.64 3홀드 19삼진 2012년 74경기 52와 2/3이닝 방어율 2.56 2승 1패 10홀드 32삼진 2013년 74경기 55와 2/3이닝 방어율 3.07 2승 4패 1세이브 20홀드 32삼진 그리고 올해 성적 2014년 3경기 4이닝 방어율 0.00 1홀드 역대 312경기 281이닝 방어율 3.75 6승 15패 1세이브 40홀드 162삼진 음.. 죄송합니다만.. 롯데팬임에도 불구하고 성적이 이렇게 나오고 있었는줄 몰랐네요 롯데 불펜진중에 저정도 방어율이면 어마어마 하지 않나요? 그럼에도 불고하고 정말 =_= 큰 존재감을 못느끼네요 반성
올해는 한화가 좀 잘해야 할텐데..
By 곰돌씨의 움막 | 2017년 3월 23일 |
야구시즌이 돌아온다. 올해도 어김없이 시범경기 직관을 갔지만 가는날이 장날인지그날은 대패.. 최근 경기는 부상자들이 복귀하면서 조금씩 활기를 찾아가는것같다. 어쨋거나 선발투수 명단이라도 뽑을수 있는게 어디야. 올해 성적을 냈으면 하는게, 어쨋거나 가을야구 못한지도이제 어언 10여년 째가 되어가고 팬들도 많이 지쳐있다. 분탕러 들도 이젠 당연하다는 듯이 눈에띄고.. 거기다 FA 선수들도 슬슬 계약 만료 시점이 되어가고 있고거액을 주고 대려온 용병들은 잘하건 못하건 내년엔 남기나할 지 부터가 걱정이다. 전례가 없는것도 아니니. 감독 계약도 만료시점이고 내년에 여러가지로 많은게 또바뀔텐데 올시즌에 성적을 좀 내야 내년 팀을 새로 꾸리는데도움이 좀 될테니.. 잘 들 하자.. 팬들 보고 미안하지도 않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