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삼국무쌍 7...
By 하나 둘 셋 망상공간 | 2012년 11월 1일 |
뭐랄까... 진 삼국무쌍 6 엠파이어즈는 아직 출시도 안되었는데, 벌써 7의 소식이 전해지는군요. 이번작 최고의 관심사는 (라기보다 공개도 그렇게 많이 된건 없습니다만...) 악진 이전 이 플레이블 캐릭터로 등장했다는 것일겁니다. 우금은... 아마 등장하지 않을까요? (삼국지로는 더 비중이 있는 역활인데 말입니다.) 위나라의 전력증강... 이라고 말 할 수 있겠지만, 진 삼국무쌍 답지않게(?!) 남성진만 늘어날지도 모르겠습니다. 위에서 저 두명이 나왔으니 촉과 오에서도 숙원의 캐릭터들이 변환되어 나오겠죠. (요화라던지 노숙이라던지 왕평이라던지) 포삼랑이나 왕원희를 생각하면 전혀 의외의 인물이 나타날지도 모르겠습니다. 언젠가는 안량, 문추도 나올
진삼국무쌍7 잡담
By 간달곰즈 하이브 (Gandalgom's Hive) | 2013년 3월 4일 |
이번에도 어김없이(...) 추가된 진삼국무쌍 최신작. 조슨생님께서 버럭하고 계십니다 (뭐) 뭐, 제 취미생활을 아시는 분들이라면 이걸 피해갈거라고 생각하신 분들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 (...) 헌데, 이례적으로 산 날 바로 달리지 못했습니다. 다른 개인적으로 좀 바쁜 일들이 많아서... 오늘에서야 스토리 모드를 좀 진중하게 달리고 있습니다. 현재 위전(魏傳) 적벽전을 사실 모드 진입시키고 잠시 쉬고 있군요. 늘 그렇듯 초반에는 가볍게 난이도 보통으로 (...) 하지만 아무래도 분기 다 꺼낼려면 천국도 한번 해줘야 할듯 (먼산) 캡처 보드 이런걸 키우지 않는 관계로 게임 동영상이니 스샷이니 올릴 수가 없습니다만, 뭐 그래도 늘 하듯 주저리주저리는 남깁니다. * 이번 시스템은 진짜 역대 최강이라고
제가 생각했던 진궁 이미지를 잘 표현해줬군요!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3년 12월 15일 |
이번에 진삼국무쌍 7 맹장전을 사왔습니다. 4만냥에. 본작의 특징이라면 여포 세력에 대해서 집중조명했다는 점인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특징적인 게 진궁입니다. 연의 덕분에 진궁의 이미지는 충의지사에 비운의 전략가라고 굳어진 것 같지만... 사실 생각해보면 양부를 두 번이나 죽이고 배신을 밥먹듯이 해치운 여포란 인간을 추저분하게 따라다니면서 간계를 꾸미고 배신을 종용하는 인간이잖아요? (...) 물론 연의 백문루신은 정말 멋있긴 했지요. 드라마 삼국에서도 끝내줬고. '내가 가고 싶어...이만 보내주게...' 끄으으으으! 하지만 그렇다고 현실이 충의지사인 건 아닌 것 같았는데, 이번에 잘 보여줬습니다. 자신의 사리사욕과 공명심을 위해서 최강의 칼이 필요한 군사로 말이죠. 겉으로는 다소 가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