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 후일담] 너의 이름은 2086
By 아침북녘의 &Less Place~ | 2016년 12월 19일 |
![[너의 이름은 후일담] 너의 이름은 2086](https://img.zoomtrend.com/2016/12/19/e0055678_5857e8290b6cc.jpg)
두 사람이 만나 사랑을 나누고 결혼을 하고, 세월은 흘러 두 사람의 얼굴엔 주름이... 출처 : 픽시브 天真楼亮一 작가님 나이가 들어 기억이 사라져도 두 사람의 좋아하는 마음은 언제나 한결 같군요. (감동) 다음생에서도 두 사람이 함께하길...!
"너의 이름은." 헐리우드판 감독이 결정 되었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4월 25일 |
너의 이름은에 관해서 제가 기억하는 마지막 소식은 이 작품의 리메이크 판권을 배드로봇이 가져갔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J.J.에이브럼스의 제작사이기 때문에 에이브럼스가 감독을 할 거라는 이야기가 있었죠. 덕분에 나올 제목이 "플레어의 이름은"이 될 거라는 우스개가 돌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다른 감독으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의외로 이런 계통에 정통할만한 감독이더군요. 바로 마크 웹 입니다. 이미 500일의 썸머를 연출한 사람이고,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를 연애물로 해석하는 대범함을 보여준 양반이라 그래도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