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콜] 기대 안하고 본다면 나름 흥미롭게 볼수 있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7월 27일 |
감독;브래드 앤더슨 주연;할리 베리,아비게일 브루슬린지난 3월 북미에서 개봉당시 적은 제작비에 비해선나름 흥행을 한 영화 <더 콜>6월 20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더 콜;기대 안 하고 본다면 나름 흥미롭게 볼수 있다>할리 베리와 아비게일 브루슬린이 주연을 맡았으며WWE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영화<더 콜>이 영화를 6월 20일 개봉전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기대 안 하고 본다면 나름 흥미롭게 볼만했다는 것이다.유능한 911 요원 조던이 자신의 실수로 인해 소녀가 살해당하고서트라우마를 겪게 되는 가운데 6개월 후에 케이시라는 소녀에게서걸려오는 위급상황을 받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엑스맨1
By 토니 영화사 | 2012년 7월 26일 |
![엑스맨1](https://img.zoomtrend.com/2012/07/26/d0145953_50117b4780de2.jpg)
<엑스맨1>에서 돌연변이들은 사회로부터 격리되어 있다. 인간들은 그들을 위험한 존재로 여기고 있으며, 이것은 메그니토의 말을 빌려 흡사 나치들을 연상시키게 하곤 한다. 엑스맨, 돌연변이들은 한편으론 사회부적응자들이다. 그들이 갖고 있는 능력들이 그들의 삶을 윤택하게 해주는 부분도 분명히 있지만, 인간들과 다른 생명체라는 인식을 하게 하며 자의든 타의든 스스로들을 격리시키고 있다. 이 상황이 동성애혐오나 인종차별을 떠올리게 하는건 크게 이상하지 않을 것이다. 사실 엑스맨 시리즈는 트라우마 투성이다. 영화에 나오는 돌연변이들의 능력은 트라우마로 변질될 수 있으며, 이미 누군가들에겐 트라우마가 되어 있다. 시리즈 내내 인물들은 돌연변이로 사는 것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으며, 보다 강해지려 하고, 자신들을
국내 박스오피스 '은밀하게 위대하게' 수퍼맨을 누르다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3년 6월 18일 |
![국내 박스오피스 '은밀하게 위대하게' 수퍼맨을 누르다](https://img.zoomtrend.com/2013/06/18/a0015808_51bfeac7368f0.jpg)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48.9% 감소한 105만 4천명, 누적관객수는 526만 8천명으로 불과 2주만에 500만 고지를 밟아버리는 무시무시한 흥행. 누적 흥행수익은 370억 1천만원입니다. '맨 오브 스틸'의 기세가 심상치 않아서 과연 2주 연속 1위를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결국 간발의 차이로 1위를 사수하는군요. 2위는 '맨 오브 스틸'입니다. 998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102만 6천명, 한주간 120만 6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96억 6천만원. 비록 '은밀하게 위대하게'에게 간발의 차이로 밀리긴 했지만 이쪽도 블록버스터다운 대박 스타트입니다. 그리고 이 둘의 흥행이 박스오피스 관객의 대부분을 싹 쓸어가서 3
"화이널 디씨젼" 한국판 DVD를 구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9월 4일 |
예전에 싸다고 자막도 없는 해외판을 구매한 적이 있습니다. 보러가기 그리고 이번에는 한글자막이 제대로 달린 물건을 샀죠. 이번에는 일반 케이스 입니다. 해외판과 동일해서, 사실상 서플먼트는 전부 문자더군요. 심지어 디스크는 양면 입니다. 내부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예전에 산거까지 합쳐서 1800원이니, 그냥 보시한 셈 칠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