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피렌체 여행패션, 돌체앤가바나 크로스백 40대 엄마가방 가격은?
By 빅사이즈 웨딩드레스 | 2024년 3월 25일 | 스타/방송인
베네치아 (7) 음악의 도시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6년 3월 31일 |
1. 베네치아 공포의 밤 포스팅에서, 저번 여행의 베네치아 숙소에 대해 이런 말을 남겼었다. "하지만 이곳에 계속 머물면서, 이 낡고 유서깊어 보이는 호스텔이 점점 마음에 들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결국 마지막 날엔 오히려 '35유로라는 가격에 머물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따위의 말을 하고 말았다. 여기에 대해선 차차 써보도록 하고." 왜 나는 그 낡아빠진 병동 침대를 제공한 호스텔에 대해 신랄하게 까기는커녕 35유로라는 가격에 머물 수 있어서 영광이라는 말을 했을까. 많은 이유가 있다. 비록 객실은 귀신이 나올 것 같은 분위기이지만, 조식은 매우 알차고 화장실과 욕실이 매우 깨끗하다. 또, 언제든 식당에 가서 다양한 음료가 나오는 에스프레소 머신을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위치는
신학기가방 널디 소코도모백팩 책가방으로 추천!
By 딸기소보루의 ' Hobbylog ' | 2022년 1월 31일 |
[16.Jan.2023] 바티칸, 이탈리아
By When you can. | 2023년 2월 8일 |
2023.01.16.(월)Vatican아침 출근 지옥철을 타고 오따비아노 역에 도착해 올라갔다. 아무리 봐도 지하철 너무 더러브… 지도를 잠시 보다가 다들 바티칸으로 가겠지 하고 사람들을 따라간다. 계획은 미술관부터 였는데 어째 지도에서 미술관과는 점점 멀어지고 있다. 계속 따라가보니 바티칸 시국의 회랑 안 원형 광장에 들어와 있다. 눈 앞에는 성 베드로 성당이! 거대한 광장과 성당에 압도되어 또 사람들이 향하는 곳으로 따라간다. 검색을 하고 베드로 성당 앞에서 물어보니 미술관은 밖으로 다시 나가 10분 정도 성벽을 따라 걸어가야 한다고… 그럼 뭐.. 피에타부터 보자!성당 앞 양쪽 끝에는 열쇠를 들고 있는 베드로와 성서와 칼을 들고있는 바오로의 거대한 조각상이 있었고 큰 문으로 들어가니 높은 천장을 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