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비 오는 Centro Historico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7월 11일 |
![[멕시코] 비 오는 Centro Historico](https://img.zoomtrend.com/2017/07/11/d0143479_596495ca280ab.jpg)
2017. 06. 29, 목 / Centro Historico, Ciudad de Mexico 비 내리는 시내 중심가 풍경. 비가 조금 와서인지는 모르겠으나우산을 쓰고 다니는 사람을 찾아 보기 힘들다.왠만하면 그냥 비를 맞거나 뭔가로 가리고 이동을 하는
[도미니카공화국] 말레꽁 둘러보기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2월 7일 |
![[도미니카공화국] 말레꽁 둘러보기](https://img.zoomtrend.com/2017/02/07/d0143479_589a1041ab4a5.jpg)
2017. 02. 04(토) - 05(일) / Santa Barbara de Samana 토요일 오후에 도착한 배를 타고 도착하나 사마나.더 정확히 말하자면 산따 바르바라 데 사마나(Santa Barbara de Samana).사마나 주의 주도이다.도시명이 길이서 그냥 사마나라고 한다.날씨가 좋은 덕에 말레꽁(Malecon)은 멋져보인다.바다가 있는 도시는 말레꽁이 있기 마련인데..마치 산토도밍고(Santo Domingo)의 말레꽁이 비슷한 느낌이다.근데 여기서 산토도밍고보다 왜 덥지?말레꽁의 묘미는 야간인데이상하게도 여기는 사람이 없다.아또 마요르만 하더라도 야간에 공원에 가면 사람이 엄청 많은데..이곳은 사람들이 다들 어디에 갔는지 너무 썰렁하다.관광지는 좀 다른가?비가 내린 일요일 오전.여전히 내 맘
[멕시코] Paseo de la Reforma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1월 23일 |
![[멕시코] Paseo de la Reforma](https://img.zoomtrend.com/2017/01/23/d0143479_588648a5baa33.jpg)
2016. 12. 27, 화 / Ciudad de Mexico 현재 묵고 있는 호텔에서 전철을 타러 간다.멕시코시티는 전철과 시내버스가 워낙 많이 있어서대중교통으로 움직이기에 편한 곳이다.가운에 나 있는 Paseo de la Reforma(개혁의 길)만 따라가면1호선, 2호선, 3호선이 만나는 이달고(Hidalgo) 전철역이 나온다.이른 아침부터 멕시코시티의 빌딩숲을 지난다.건물이 높아서 자연스럽게 그늘이지네..도로 폭은 또 얼마나 넓은지..요건 자전거 전용 도로이다.시내에서는 자전거로 다니면 교통체증을 피할 수 있다.인도로 넓은데 곳곳에 나무가 있어서 시원하다.아니 춥기까지 하네.시티투어버스도 엄청나게 많이 지나다닌다.시내 곳곳에 있는 자전거 보관소.이걸 이용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다.공짜는 아님.레포르마
[멕시코] 모렐리아 - 빠츠꾸아로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8월 26일 |
![[멕시코] 모렐리아 - 빠츠꾸아로](https://img.zoomtrend.com/2017/08/26/d0143479_59a15ee5a56de.jpg)
2017. 07. 26(수) / Morelia - Patzcuaro 모렐리아(Morelia)에서 2박을 하고 같은 미초아깐(Michoacan) 주에 있는 빠츠꾸아로(Patzcuaro)로 향한다.이곳에 가는 목적은 근처 하니찌오(Janitzio)라는 호수에 섬이 있는데그곳에 꽤나 크고 유명한 동상이 있기 때문이다.모렐리아 시외 버스 정류장에서 빠츠꾸아로로 가는 길.1시간 반이 채 걸리지 않는 곳이다.멕시코의 대도시에는 여러개의 버스 정류장이 있다.소도시는 정류장이 하나라서 괜찮은데..모렐리아만 하더라도 2군데나 있었다. 그래서 빠츠꾸아로를 가려고 정류장에 간다고 하니버스 기사가 타고 된다고 해서 탔더니만지방으로 가는 다른 버스 정류장이었다.알고보니 내가 간 곳은 떼르미날 노르떼(Terminal Nor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