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산성 밀리언 아서 종료(한국) 10월 30일
By Rumy+Ami | 2015년 8월 26일 |
한국 밀리언 아서가 10월 30일 종료 합니다. 이미 플레이 손에서 놓은지 거의 1년 다 되었지만, 막상 게임이 사라진다고 하니 아쉽네요. 스마트폰 게임에 처음 빠지게 했고, 과금(!) 전사들보다는 못해도 게임에 큰 돈 쓰게 만든 첫 게임이었고, 나름 좋은 카드 얻겠다며 알람 울려가며 밤새 돌려댔던 기억들이 남았습니다. 드래곤 플라이트 종료할때만해도 별로 짠 하지 않던게 이번에는 좀 아프네요(흑흑) 자- 이제 남은 게임은 타이니팜과 서머너즈워인가...?!
[칸코레] 례호작전 E-3까지 클리어했습니다.
By 아스나르의 이상한 세상 | 2016년 2월 13일 |
4번째 갑종훈장이네요. 거의 11호급으로 쉬웠던 느낌입니다. E-1은 솔직히 막트만 문제지 나머지는 쉬웠습니다. 혹시나 해서 방깎도 하고 갔는데, 사실 방깎보단 그냥 t유리가 뜨느냐 마느냐가 더 중요한듯.일단 막트 패턴에 야전보정 넣자고 건의한 개발자는 혀 깨물고 뒈져야 합니다. 눈 시퍼렇게 뜨고 개피를 살려보내야하는게 얼마나 짜증나는지 뻔히 알건데 말이죠.일단 우미카제 드롭 장소이기도 하니 이제 틈틈히 여기로 와서 전초전 패턴인 잠수서희를 갈구면 될듯 합니다. E-2는 딱히 느낌이 없네요. 사실 pt소귀군이 전함에도 처맞고 뒈짓한다고 버그 아닌가 싶어서 패치 되는거 아닌가 해서 미친듯이 진행한지라 기억이 없는겁니다..뭐 아직까지도 냅두는걸 봐선 걍 수송이벤때 욕 하도 먹어서 그냥 너프시킨거 같지만요
[확밀아] MR이 대다나다 [확산성 밀리언 아서]
By 살며 생각하며... | 2013년 6월 18일 |
깃발로 랭킹도 안하고 보상도 그대로니 이번주는 말그대로 의미없어진 '개' 더불어 상대팀 우리팀 통틀어 학생회장은 나뿐... ㅎㅎㅎ 역시 MR 보상이 대단하긴 하나보다. 저번 MR보상때 술먹고 2600등이었는데 일찍 퇴근해서 달려도 별로 차이가 없다. -_- 그냥 학생회장빨로 400등 앞선듯?; 제일 중요한건 발견이 안된다는 사실. bc 채울려고 걷다가 걸리는 메인인데도 상대팀보다 늦다. 부캐질이나 하나 둘 셋질 이겠거니 하지만... 역시나 화가 나는건 어쩔 수 없는듯. 거기다 10시반쯤부터 절라 달려대기 시작하는데... 한 50만점 차이가 순식간에 저렇게 좁혀졌다. 아니 월요일에 원래 이렇게 달리는건지 일일 승부심에 쩔어 달리는건지 알수가 없다. 덕분에 일요일 새벽을 방불케하는 렉에 시달리는중. -
[확밀아] 진전이 없는 확밀아이지만... [확산성 밀리언 아서]
By 살며 생각하며... | 2013년 1월 16일 |
글쓰기 앞서 참고로 필자는 7개월정도 이 게임을 해오고 있다. 그냥 무과금의 평범한 덱이지만 이정도 완성되면 그 어떤 이벤트도 어느정도 진행이 가능하다. 이젠 드랍 SR 풀돌도 몇개 안남았고 딱히 없어도 된다 ㅡ,.ㅡ 이벤트로 얻는 카드는 계속 추가될 것이고... 써먹기도 힘든 요정은 계속 나오겠고... 로그인 보상도 계속 나오겠고... 페이트는 안나오겠지. 그렇게 털려도 남아있는 인자하며... 새로운 카드들은 계속 추가되지만 없어도 무방한 그런 상태가 되어버렸다. 설사 필요하더라고... 요즘은 못해도 50렙? 그냥 요정이 뜨는걸 보기가 힘들다. 이젠 그냥 혼자해도 되게 되버린거 같다 ㅡ,.ㅡ; 다른 사람꺼 안쳐도... 내꺼만 쳐도... 그냥저냥 완료할 수 있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