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쿠라 “슬램덩크 배경지, 철길 건널목”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1월 13일 |
2017.12.7. (24) 요코하마 코스모월드에서 10년만에 다시 만난 댄스 댄스 레볼루션 익스트림 / 2017 피치항공 밤도깨비 주말여행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7년 12월 7일 |
= 2017 피치항공 밤도깨비 주말여행 = (24) 요코하마 코스모월드에서 10년만에 다시 만난 댄스 댄스 레볼루션 익스트림 . . . . . . 태풍이 상륙중이라는 게 거짓말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듯 오래간만에 도착한 요코하마는잔뜩 뿌연 하늘과 세차게 몰아치는 비로 걷는 것조차 힘들 정도였다. 우산을 들고 다니는 게 사실상 의미가 없을 정도로미친듯이 내리는 폭우에 밖으로 나와 잠깐 걸은 것 만으로도 이미 바지와 신발이 완전히 젖어버린 만신창이 상태.하루 일정을 포기해야 하는 것도 문제지만, 아직 정오도 안 됐는데 이렇게 옷이 젖어버린 게 상당한 치명타였다. 3년 전, 요코하마에 처음 방문했을 때도 빗방울이 조금 흩날리는 안 좋은 날씨였는데일본 여행할 때 날씨운이 잘 따르지 않는 건 진짜
프랑크푸르트 날씨 뮌헨 베를린 뉘른베르크10월
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10월 9일 |
충남 계룡산, 단풍구경 살짝 (사진 1장)
By TRAVEL KOREA | 2017년 11월 15일 |
요새 출퇴근을 하며 산이 바스러지는 모습을 보니 단풍 구경을 갔던 게 생각이 납니다. 지난 10월 28일, 시간을 내어 집으로 귀환하는 중에 계룡산에 들려 단풍을 구경했습니다. 그리 붉진 않았지만 산 중턱 즈음 아주 이쁜 단풍나무 한 그루를 보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산책로가 끝나는 지점을 찍어 다시 내려오는데 약 1시간이 소요된 것 같다. 사람이 많아 유동이 적은 산책로를 골라 갔기 때문. 내년엔 날을 잡아 제대로 보러 가는 것을 약속하고 산을 내려와 집으로 마저 귀환했다. 사진은 아이폰7으로 해상도 3024 x 4032 , HDR 미적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