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CGV 아이맥스 IMAX 타이타닉 후기 쿠키 북마크 실물
By Der Sinn des Lebens | 2023년 2월 8일 |
[CGV] 첫 VVIP 겟~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1월 15일 |
세어보니 2014년도에 본 서로 다른 영화가 58편이네요. 유료로 본건 쿠폰 쓴게 좀 있으니 50편 조금 모자랄 듯~ 사실 13년도가 쿠폰 포함 66편으로 더 많은데 0.1%의 벽은 아리송한~;; 13년도에 최고점을 찍고 더이상 많이 볼 수는 없다~라고 VVIP는 포기했었는데 의외로 되었네요. 0.1%라니 어디가서 이런 수치를 기록할 수 있을지 ㅠㅠ 2012년에 VIP가 처음되고 4년째니 앞으로 꾸준히 찍어서 10년 VVIP를 받도록 해야겠습니다. ㅎㅎ 올해는 쓸만한 걸 줬으면 싶은~
[CGV] 채피 1+1 예매권과 고객센터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3월 6일 |
나갔다 와서 채피예매나 해볼까~하고 들어갔더니 1+1이 똭~하니 떠있길레 우선 구매하고 세부사항을 봤습니다. 일반관만 가능........ㅠㅠ 이미 아이맥스 예매를 끝내놨던지라 구매 위 포스터에서 IMAX문구와의 시너지로 그냥 아이맥스라고 인식해버린 것 같네요. 어쩐지 지금까지 이렇게 안팔리고 있네~라고 생각은 했었지만;; 구매취소가 안된다지만 고객센터에 혹시나 걸어봤는데 역시나... 다른 상담사가 받아도 똑같은 답변만 줄 수 있다고 자신하길레 고민 끝에 상급자 소환이라는 진상(?)이라면 어떨까? 했더니 역시나 구매취소가 된다고.....;;; 물론 앞으로는 안해준다는데 카드 결제를 취소하는 방법으로 가능하다네요. 상급자는 안오고 방침만 같은 상담원에게 전달해줘서 아이맥
타이타닉 3D(2012 재개봉)
By 여유와 유려 | 2012년 4월 22일 |
아. 눈물이 앞을 가린다. 장장 세 시간 반을 더없는 행복을 느낀 하루.. 초등학교 4학년 때 동네 비디오 가게에서 이제는 누구였는지도 기억 안 나는 친구들과 우르르 몰려가 빌려왔던 나의 첫 영화. 타이타닉. 다들 뭔지도 모르면서 마차 장면에서 우와~! 하고 탄성을 터뜨렸다. 지금 생각하면 참 귀여웠다. 여튼. 자발적으로 선택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본 내 인생의 첫 영화는 타이타닉이었다. 펑펑 눈물 콧물 다 쏟아가며 봤었다는 것과 빨간 장미와 습기 어린 창문으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았던 마차 신, 그리고 레오. 이 세 가지가 타이타닉을 장장 십 몇 년을 기억하게 하고 그리워하게 만들었다. 하나 더 하자면 셀린 디온의 배경 음악 정도를 끼워넣어야겠지? 처음 타이타닉을 봤던 열한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