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삼국 42화
By 조훈 블로그 | 2012년 7월 29일 |
대망의 적벽대전 편. 일이 급박하게 돌아감을 전해듣고 있는 유비. 도대체 얼마나 급박한지 배를 타고 오는 제갈량의 전화를 받을 정도. 추워 죽겠소 군사 제갈량은 진영으로 복귀하자마자 마치 모든 일을 예견하고 있다는 듯이 장수들로 하여금 차후의 명령을 하달한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유기따위에게도 명령을 내리는데 관우에겐 아무말이 없다. 관우가 따지니, 화용도로 보내어 조조의 목을 치게 하려는데 관우는 과거 조조에게 받은 은혜가 있어 미덥지 못하단다. 그럼 처음부터 말하지, 명령하달은 다 끝난척 생색은 왜 내는데? 그리고 그게 걱정되면 조자룡이나 장비와 임무를 바꾸면 됐잖아. 게다가 관우도, 어차피 아무도 본 사람이 없는데 '조조는 오지 않았다'고 입 싹 닦으면 누가 안담. 여기서 몇 가지 아쉬웠던
닌자의 집 출연진 등장인물 넷플릭스 일본 드라마 추천
By 드라마 보는 케이씨 | 2024년 2월 21일 |
Gracefield incident
By 로그온티어의 혼란스런 세계관 | 2018년 7월 7일 |
한줄평 : 이... 이런 훈훈한 파운드 푸티지라니. [싸인]과 [나는 전설이다] 감독판 엔딩, [메트로2033]의 주제를 섞은 듯한 훈훈함이 돋보이는 영화. 공포영화를 떠나서 훈훈한 엔딩에 기분좋게 미소짓고 갑니다. 읭? 뭔가 이래선 안될 것 같은데 왠지 가슴 따뜻해서 더 희귀하게 느껴지는 파운드 푸티지 영화 (...) 추가로, 로튼 평점보면 완전 바닥인데 사실 영화가 허술해서 평점 낮은 건 아닙니다. 이미 초장부터 이 영화의 주제는 딱 정해져 있었고, 주인공의 행동 의도도 말하는 것만 보면 대강 알 수 있어요. 주인공의 행동이 모든 것을 시작하고 끝맺는다는 설정도 플롯상 좋은 해결방안입니다. 다만 재미가 좀 없을 뿐... 안구 카메라 설정이 은근 낯익다 싶긴 한데 (V/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