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라이브- 약 한달 간 접한 후 느낀 변화
By Always ヒラリ | 2014년 5월 5일 |
막 입문할 적에는 에리치카의 우월한 비주얼에 끌려 '헠헠 역시 에리치카가 최고지 이게 진짜 여신이야 여신!' 이라는 느낌으로 거의 매일 에리치카만 빨며 살았고(..) 니코와 린은 그저 개그캐로만 여기고(...) 내심 무시하고 있었습니다만 캐릭터들에 대해 좀 알고 나니 지금은 오히려 이 둘이 더 좋아졌습니다. 린의 그 밝은 미소와 귀여운 몸짓 등을 보고있으면 저절로 애껴주고싶다는 마음이 생기고 니코는 생긴건 제일 저스펙같아 보였지만(...) 멤버 중 누구보다도 노력파 캐릭터라는 점이 계속
"킴 파서블 : 시간 대모험"을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2월 11일 |
오랜만에 DVD를 샀습니다. 그것도 킴 파서블이죠. 국내에서 출시된 두 장중 하나입니다. 이 애니메이션에 끌린 이유는.......제 이상형을 만든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입니다. 서플먼트는 좀 봤는데, 그닥 놀라운건 없는 작품입니다. 디스크는 디즈니 DVD인 만큼 매끈하게 잘 나왔습니다. 이제 슬슬 디즈니 물건도 땡겨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Fate UBW 감상 끝.
By 허공을 도약하는 블로그 | 2015년 6월 29일 |
01. 예상대로 기대 이상 해준 작품 작화면 작화, 연출이면 연출 스튜디오 딘을 쳐바르다 못해 흑역사 이상의 가치를 안겨준 물건이 되겠습니다이 부분에 대해선 말로 하는 것보다 직접 보는 것이 빠르겠군요아무튼 한 분기를 기다렸던 게 아깝지 않았습니다오오... 유포터블 찬양해!! 아무튼 이걸로 이번 분기의 즐거움이 사라졌지만그래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었습니다 페이트 시리즈를 거의 접하지 않았고 스튜디오 딘이 만든 '그것' 을 볼 생각도 없었기에스토리에 대해선 거의 모르고 있던 상황이었기에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UBW도 끝나고 해방되는 듯하나 사실상 극장판 제작으로 또 다시 야근하는 유포터블 작화진에겐 심심한 애도를..(오히려 극장판인 것을 감안한다면 작화진들 여러가지도 더 짜여질지도...ㅎ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