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침하고 기괴한 느낌의 태국의 어느 시골지역 폐상가 방문기
By 차이컬쳐 | 2022년 8월 12일 |
좀비영화나 재난영화, 공포영화 같은 곳 보면 인간이 완전히 사라지고 오래 방치된 건물이나 지역의 느낌이 나는 곳을 가 보았습니다. 태국 어느 시골지역에 있는 상가인데요. 도대체 뭘 했던 곳이며, 왜 지금은 이렇게 방치가 되어 있는지, 현재 저 곳을 관리하는 사람이나 조직은 있는건지 상당히 궁금하더군요. 위의 사진은 치과의 치료장비입니다. 처음엔 이런 곳인지 모르고 이 지역 여행을 하다가 구글검색으로 뭔가 오래된 골동품들 사진들이 있길래 간단히 식사도 할 겸 들렸거든요. 그런데 이전에는 뭔가 영업을 했던 가게들이 모두 저렇게 방치가 되어 있었습니다. 건물들도 온전한 곳이 없고, 각종 설비나 도구들도 오랫동안 방치가 되어서 폐상가가 되었더군요.빙수기기는 한국의 것과 비슷하게 생겼네요. 아무튼 이 상가 전
대만 타이중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60년된 楊桃카람볼라 가게
By 차이컬쳐 | 2018년 12월 18일 |
楊桃 라는 흔하지 않은 과일이 있는데요. 저도 한국어로 뭐라고 하는지 몰라 구글해보니 카람볼라 라고 하는군요. 한번쯤 본 적은 있는데 이름은 잘 모르는 과일. 저 가게 위에 무성히 자라고 있는 과일입니다. 바로...이렇게 생겼습니다. 저 가게 지붕위쪽에서 자라고 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인데요. 이 가게는 60년 동안 이 과일로 음료나 빙수, 절임 을 해서 파는데, 대만사람들에게 인기가 많고, 타이중 가는 사람은 한번쯤 가 본다는 가게입니다. 이런 식의 절임은 살짝 시큼한 맛이 나는데요. 매실짱아찌 같은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만사람도 그렇고 중국사람들도 그렇고 저런 매실같은 시큼한 음식을 군것질꺼리로 많이 먹습니다. 얘도 유명하고...쟤로 만든 음료가 가장 기본형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楊桃汁
누구든지 호구가 될수밖에 없는 방콕택시. 알고탑시다.
By Stephen Flight Log→ | 2015년 5월 25일 |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하게 된다면 시내로 이동하기까지 여러수단이 있습니다. 1. 공항철도 2. 버스 3. 택시...가 있습니다만 이번에 시내로 이동할때는 부득이하게 택시를 이용해서 숙소로 이동을 했습니다. 공항에서 시내로 택시를 타고 이동할경우 고속도로 통행료는 승객의 부담이 되므로미리 흥정을 하고 타거나 미터기를 쓰거나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만,흥정을 하면 대체로 시암스퀘어까지 400바트 수준인것 같더군요. 택시는 1층 도착층의 'Pubilc Taxi'코너에서 목적지를 말하고 타도록 합니다. 방콕의 택시는 기본요금 35바트(1,143원)로 시작하는데워낙에 저렴하고 시원하다보니 많은 여행객들이 이용하고 있지요. 특히, 카오산로드에 갈때는 숙소가 카오산이 아닌 이상 되도록 택시를 이용할수밖
작년 태국 여행 푸켓 올드타운 놓쳐서는 안 될 가볼만한곳들
By 배짱이의 여행스토리 | 2022년 5월 1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