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 트리거 OP 공개
By FENRIR FAR EAST BRANCH | 2012년 6월 28일 |
"그것은 신을 죽이는 이야기" PSP 황혼기를 장식할 최후의 JRPG를 만들겠다는 이미지에폭의 야심작. 반년 가까이 소식이 없는 갓이터2에 버금가는 중2력이 돋보인다. 캐치프레이즈에서 캐릭터 디자인도 그렇고 설정을 비롯한 전반적인 분위기까지... 이미지에폭 게임은 항상 가능성만 보여주고 대박은 치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JRPG 선언 이후로 오히려 센스가 줄어드는 모습마저 보인다. 지금까지 만든 게임은 '솔 트리거'를 위한 시험작에 불과했...으면 좋겠지만 과연? 일단 지금까지 공개된 정보로 볼 때 내가 낚일 만한 요소는 다 들어가 있다. 다만 최초 발표와는 달리 2012년 10월 4일로 몇 달이나 발매일이 늦춰졌는데, 완성도 보강을 위해서인지 아니면 제작진도 스스로 만든 게
[PS2]《환상수호전 4》플레이의 추억(스포있음)
By 3인칭관찰자 | 2019년 11월 11일 |
① 스포일러가 아닌 부분 - 한창《환상수호전》시리즈에 열중해있을 때 플레이한 게임. 회차 플레이 X - 108성을 동료로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적당히 공략집 참조했습니다. - 시리즈 최초의 4인 파티(+ 서포트 1명) 구성. 마이너스적 요소가 되지 않았으려나요. - 수많은 동료들 중 마음에 드는 애를 골라 싸울 수 있다는 게임의 정체성을 감안하면... - 인카운터율이 상당히 높으며 초중반에는 이에 대처할 방법이 없습니다. - 텔레포트 전담 동료가 등장하기 전까지 속을 썩이는 부분. - 캐릭터들의 숨겨진 면모가 드러나는 '참회실' 이벤트가 흥미로웠습니다. - 일본에선 환상수호전 시리즈 중 최악의 게임이란 평가가 자리잡아 있습니다.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2] 1주차 클리어 극주간 소감
By Deep Dark Fantasia | 2015년 10월 28일 |
1. 전작은 미라편만 플레이해서 솔까 시나리오 라인 제대로 정리가 되지않은채로 플레이했지만 기본 스토리 라인부터 문제가 많아서 그냥 플레이한 그 15주년작의 속편. ........이럴거면 15주년 같은 소리 왜 한걸까.(20주년은 개망했지만) 2. 투 시스템이 전작인 1보다 많이 쾌적해져서 훨씬 시원히게 플레이했음. 링크 아츠가 1편에서 쓸수 있는 공명기가 제한되있고 링크한 캐릭터의 움직임이 답답해지는 감이 있어서 참 거시기한 시스템이었는데 2에 와서 링크했을시 캐릭터의 행동을 변경할 수 있게 만들어놔서 많이 나아짐. 쓸 수 있는 공명기도 늘어나고 굳이 특정 공명기가 없어도 별도로 통상 공명기가 나갈 수 있게 만들어서 링크 아츠의 메리트 생겼다는면에서 많이 개선했다고 해야할까. 해각
어나더 에덴 하는중..
By Distortion | 2020년 6월 29일 |
이벤트로 얻은 페르소나 5 주인공 조커몰랐는데 수제트 불꽃 나비 소녀가 한정판 스킨? 같은건가 보다펠미나 스킨? 버전힐러로 쓰고 있는 에리나. 4성에서 5성 올릴 수 있나 모르겠는데..올릴 수 있었음 좋겠다.. 사실 시작 한지는 한 1주 정도된거 같은데 페르소나 5 콜라보로 5성을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시작.그런데 최근에 뽑기 운이 좋아서 5성이랑 한정판 스킨? 같은걸 얻어서 계속 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