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두 개?
By 워털루 | 2012년 12월 12일 |
이번에는 좀 가볍게. 재앙의 시작은 역시, 낙스라마스였다. 원래 낙스라마스는 초기에 약간 다른 방향으로 비판받았다. 그것은 다름 아닌 재탕이다. 물론 오리 낙스가 시기적 문제와 극악한 난이도로 인하여 소수의 유저들만 접해본 컨텐츠라고는 하나, 이미 대중에게 선보였던 컨텐츠다. 그것을, 불타는 성전이 끝나고 리치 왕의 분노라는 새로운 대규모 업데이트를 하는 상황에서 첫 번째 레이드 던전으로 다시 내놓는다는 행위는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 것이었다. 내부적으로 리뉴얼이 있기는 했으나, 레이드 컨텐츠를 생산하는 데에 있어 새 것을 만드는 것과 헌 것을 재활용하는 것은 투입되는 자원의 질 자체가 다른 것이다. 동일 던전의 10인 / 25인 모드 분리. 골치 아팠던 것은, 이 때부터 회사가
와우 리믹스 판다리아의 안개 등장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점핑서버!
By cowai 코와잉 | 2024년 4월 11일 |
블리즈컨 2013 동영상
By Kutar FOX | 2013년 11월 22일 |
무자막이고 모두 영문이지만 블리즈컨 2013 동안에 녹화된 모든 영상들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Main Stagehttp://www.youtube.com/playlist?list=PLxiBdhepT3nomP4hq-yS__Pa06sXQwQF4 Panel Discussion Stagehttp://www.youtube.com/playlist?list=PLxiBdhepT3noQAsOvPoWOJKqYFj3EMX77 eSports Stage (Day 2 only)http://www.youtube.com/playlist?list=PLxiBdhepT3nogr_klWtMzdMXh7wEgvoR9
WOW - 그롬마쉬, 그리고 가로쉬
By 뿌이! | 2015년 7월 4일 |
이제야 6.1 영상 떴다는 얘기만 들었고 스토리가 대강 어떻게 흘러간다는 얘기만 들었지, 드디어 직접 봤다. 용광로 영웅 이후론 체력상의 문제로 와우를 접었지만서도 와우는 접는게 아니라 쉬는거라는 말이 있듯 관심은 늘 간다. 그나저나 가로쉬가 평행세계의 드레노어로 갔을때 논란중 하나가 그롬마쉬(평행세계)는 가로쉬가 자신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까? 였던거로 기억한다. 평행세계 드레노어에선 가로쉬가 애초에 태어나지도 못했던것이, 태어나기도 전에 그롬이 자신의 마누라인 골카를 죽였으니까... 오그리마 공성전에서 떨궈놨던 거로 기억되던 피의 울음소리를 가로쉬가 들고있는걸 보며 그롬이 "아들인 것을 알게되어 준 것이다" vs "자신의 신뢰를 나타내기위해 줬다" 라는 의견이 대립했던거로 기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