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황 파워풀 프로야구(実況パワフルプロ野球) #2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5년 8월 22일 |
코나미의 대표 야구게임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実況パワフルプロ野球). 지난번에도 포스팅했듯이 모바일로도 즐길 수 있다. 지난 6월에 선수를 육성하는 석세스 모드에 SG(Security Guard)고교가 추가되었고 2주 전 업데이트에선 하도(覇堂)고교 스토리가 추가되었다. SG고교는 보안요원을 양성하는 특수고교로 설정된 만큼 야구부 훈련 외에도 미션(보안업무를 수행하는 미니게임)이 명령 선택지로 추가되어서 석세스모드의 다른 스토리보다 선수를 육성하기에 보다 수월한 스토리라 할 수 있다. 육성한 선수들로 구성한 나만의 팀으로 시합을 플레이하는 스타디움 모드에는 기간한정 이벤트로 열혈코시엔대회가 추가되었다. 일본 고교야구의 꽃 코시엔(甲子園) 대회가 진행
타이니 툰 어드벤처
By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 2017년 12월 29일 |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26년전인 1991년.국민학교(!!) 2학년때 패미콤 게임기로처음 플레이를 해본 이후정확히 26년만에 다시 해본 게임<타이니 툰 어드벤처> 본인이 국민학교 2학년때당시 선풍적인 인기였던패미콤 게임기를 통해 며칠을 시간가는줄 모르며즐겼던 첫번째 게임이 바로 <타이니 툰>이였다. 지금의 초,중,고딩들은 잘 와닿지도혹은 상상도 하지 못할시절의 이야기이기는 한데 ㅡ..ㅡ;;;(그만큼 내가 이렇게 나이를 먹었구나-라고세월을 아주 실감나게 실감하는 중 ㅜ) 당시 엄청난 인기였던 슈퍼마리오 1탄보다개인적으로는 더 재밌게 즐긴 게임이였다. 이렇게 26년만에 다시 플레이를 해보니까그래픽이며,사운드며 그 당시 그대로라서잠시 가슴이 벅차오르는것을 느꼈다. 비록 지금은 패미콤 게임
안드로이드 액션 게임 마이티 파이터 2 비추천 이유
By Ice Cream 시즌 2 | 2016년 8월 3일 |
이 게임은 비추천 게임으로 바로가기가 없습니다. 이 게임은 대전 액션 게임으로써 1990년대 나왔던 Street Fighter 2 이후 대전액션 게임의 기본적인 방식으로 자리잡은 커맨드 입력방식입니다. 물런 커맨드 입력 방식을 기본으로 쓰더라도 그 밖의 다른 부분에서 차이점을 내면서 게임이 나왔기 때문에 그 이후에도 게임의 발전은 있었지만 이 게임은 90년대 초중반까지의 게임의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커맨드 입력방식이라는 것이 장풍을 쓰기 위해서 ←↓→ + A 버튼 같이 쓰는것인데 모바일의 터치 스크린 위의 고스트 스틱에서 쓰는것은 일반 아케이드 게임에서 쓰는 것과는 조금 다르죠. 이유가 고스트 스틱이 물리적인 느낌이 없으니까요. 그러나 다른 게임들에 비해서 기술이 잘 나가는 경향이 있
요즘엔, 참 맘 편하게 야구를 봅니다!
By 백화현상의 건프라 | 2012년 5월 2일 |
선발전원 안타를 기록하며 장단 16안타... 요즘 롯데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고원준을 앞세워 오늘 넥센전을 11대1로 승리한 롯데는, 시즌 11승 1무 5패(승률 .688)로 경기가 없던 두산을 제치고 반 게임차 단독선수에 올라섰네요. 이대호 빠지고, 많이 걱정이 됬지만...요즘의 롯데 타선이라면, 한낱 기우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시즌 초반 주춤했던 타자들도 조금씩 폼이 올라와줘서, 쉬어갈때없는 타선을 만들어 놓으니...초반에 선발이 몇 점 줘도 그리 불안하지 않습니다. 언젠가는 뒤집겠지라는 든든함이라 할까요... 오늘 경기의 경우도 며칠 주춤했던 조성환 선수는 5타수 4안타를 몰아치며 맹타를 기록했고, 여전히 롯데의 4번타자 홍성흔은 타점을 기록하며 타점 1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