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OLED번인 테스트 - 4000시간에 번인생김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18년 12월 19일 |
차세대 디스플레이 라는 OLED는 번인이라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특히 화면에서 청색을 담당하는 화소의 수명이 다른 색에 비해 짧다보니 이 화소의 밝기 차이가 3~4%를 넘기면 눈에 보이는 문제가 생깁니다. 알팅스 라는 곳이 매년 이런 테스트를 해오는데 올해의 결과로 4000시간에 번인 자국이 보이는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뭐 OLED초장기에 화소밝기가 절반이 되는 수명기간 자체가 9000시간이던 것에 비하면 지금처럼 타 화소와의 밝기 차이로 인해 자국남는것이 4000시간이면 그나마 많이 개선된 것이긴 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LED보다 훨씬 비싼데 사용방법에 따라 짧으면 1년정도로 번인이 난다면 가성비 면에서는 영 아니긴 합니다. 일반 소비자가 TV를 구입해 5~6년은 사용하는것과 비
알쓸신잡E01(2017, tvN)
By 玄風書庫 | 2017년 6월 27일 |
![알쓸신잡E01(2017, tvN)](https://img.zoomtrend.com/2017/06/27/c0051072_5951a6fd5e713.jpg)
알쓸신잡 하나씩 남겨 보자. ...캡처 화면으로 모든 게 설명되지 않는가? 나는 이순신의 숨결이 아니라, 예수님의 숨결도 느끼고 있는 듯.... 하하하 모든 것은 순환하고, 내 몸을 이루고 있는 구성물질은 누군가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물질일 것이다. 나는 이전에 누군가였다. 그게 돌이었든, 개였든, 인간이었든. 불교에서 말하는 연기란 이런 게 아닐까나... 하고 문외한이 생각해 본다. 두고두고 곱씹는 프로그램이 될 듯
아무리 봐도 망한 4K PC 모니터 시장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20년 11월 9일 |
신문 방송 등이 4K 떠들어 댄 지가 벌써 몇년입니다. 헌데 PC에 한정해서 보면 4K모니터가 거의 없습니다. 분명 없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4K TV와 비교하면 격차가 너무도 심합니다. 다나와에서 상품 가짓수로만 보면 4K모니터는 200여가지 검색되지만 4K TV는 2000개가 넘습니다. 거의 10배 차이더군요. 상세로 내려가 보면 가격대비 크기 면에서 모니터와 TV의 차이가 심합니다. 20만원 선에서 고정할 경우 4K모니터는 28인치, 4K TV는 43인치가 대부분이군요. 헌데 28인치 4K는 픽셀이 너무 자잘합니다. 시력이 안 좋은 사람이나 눈이 쉽게 피로한 경우 좀 꺼려지는 수준입니다. 12~13인치 노트북 보기 힘든 분이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4K TV를 PC용으로 쓰는 것이 좀 문제
소니 신규 OLED 패널 개발 발표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8년 5월 28일 |
![소니 신규 OLED 패널 개발 발표](https://img.zoomtrend.com/2018/05/28/a0012875_5b0b87debef42.jpg)
ソニー、0.5型で1,600×1,200の有機EL。240fps対応でVR/EVF向け (와치 임프레스) 소니에서 또 EVF나 VR 같은 용도를 위한 OLED 패널을 개발했습니다. 사실 이전에 대략 FHD급 0.7인치 제품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해당 제품은 너무 크다고 판단했나 봅니다. 그 때문에 0.5인치로 1600X1200 해상도를 지닌 제품이 나왔습니다. 이번 제품의 강점은 역시 240fps 대응 제품이라는 점 입니다. 자체구동회로를 이용해서 저런 놀라운 스펙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차기 소니의 방송용 캠코더나 미러리스 카메라에 들어갈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1000cd/m² 의 휘도 sRGB 110%의 색역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기술적으로도 컬러 필터를 실리콘 기판위에 올리고 발광층과의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