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등산, 인수봉 대슬랩 & 인수B 크랙 등반
Post
원문 보기 →
북한산 등산, 인수봉 대슬랩 & 인수B 크랙 등반
지난 주말 노적봉에 이어 찾아간 산행지는 인수봉. 4명씩 3팀으로 나누어 1~2조는 오아시스에 올라 빈 루트로 등반하기로 했고, 3조는 동양길로 진행했다. 인수봉 역시 선인봉, 노적봉과 함께 암벽 등반 성지로 불리는 만큼 이른 아침부터 루트마다 많은 사람들이 줄지어 등반을 하는 만큼, 원하는 루트로 진행하기란 여간 힘든게 아니다. 평소보다 일찍 움직였지만, 인수봉 오아시스 가는 길은 아침부터 분주했다. 대슬랩을 오른다음 빈 루트를 찾다가, 처음 가보는 인수B 루트로 결정. 좌측으로 트레버스 이동해보니 개념도상 우정B 1피치 시작저이었다. 최고 난이도는 5.8이지만, 슬랩과 다르게 크랙 5.8~5.9는 만만하게 볼게 아니었다. 몸이.......
Related Posts
3 posts
북한산 등산, 인수봉 건양길 (1~4p) 산행
지루하게 내리던 비가 그치고 맑게 개인 주말, 인수봉 건양길 등반을 다녀왔다. 근래 비가 자주 오다보니 원정 등반 여건이 좋지 않았고, 더구나 천등산 암장 보수(낙석 제거)로 인해 출입 통제중이라 많은 사람들이 북한산으로 몰려들어서 그런지 일찍부터 등반지마다 붐볐고, 우리팀 역시 약 1시간 정도 대기 후 등반을 시작할 수 있었다. 계획은 건양길 4피치를 마치고, 크로니길 6~9피치로 인수봉 정상에 오르려고 했지만, 출발이 늦어져 건양길 4피치에서 하강으로 인수봉 등반을 마쳤다. 건양길은 최고 난이도1피치 5.10b/c 로 1~3피치는 슬랩, 4피치는 A0 인공 등반 구간으로 구성되어 있는 초,중급 상태가 등반 루트. 대부분 그렇겠지만.......

6월 장비 릿지 산행 (삼각산, 설악산, 속리산, 관악산, 강선봉)
6월 릿지 산행을 돌아보니 주말마다 이어지는 비 소식으로 인해 계획대로 진행하지는 못했지만, 6월 한달을 보내고 돌아보니 그런대로 즐겁고 알찬 산행을 보낸것 같다. ○ 삼각산 인수봉 인수B 릿지 ○ 삼각산 동행길 & 귀바위 릿지 ○ 설악산 울산바위 나드리길 릿지 ○ 속리산 우연의일치 &산수유 릿지 ○ 관악산 러브 릿지 ○ 강선봉 전망대 릿지

북한산 등산,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인수봉 산천지길 등반
어쩌다보니 생각지도 않았던 암벽 입문 코스를 밟고 있나보다. 설악산 비경 산행을 위해 2021년 가을부터 장비릿지에 입문한지 햇수로 3년째. 작년부터는 릿지가 아닌 암벽 등반 기회가 닿아 다니고 있다. 이번에 다녀온 등반지는 1972년 개척된 인수봉 산천지길. 총 5피치로 대슬랩 상단, 오아시스에서 등반을 시작하고, 바위형태는 슬랩과 크랙, 크럭스는 2피치 벙어리 크랙에서 슬랩으로 이어지는 볼트 3개 구간 (5.10d) 과 4피치 오버행을 넘어가는 구간 (5.11a)으로 알려져 있다. 등반하기 좋았던 초여름 날씨. 함께 한 악우들과 산천지길 등반을 마치고 인수봉 정상에 오랜만에 올라 모처럼 즐거운 산행을 즐기며 멋지 하루를 보내고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