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18<Enoteca> - 긴자식스에 있는 엄청난 와인샵!
By All-Season's Life | 2018년 6월 22일 |
긴자식스에서 정원과 츠타야서점을 본 뒤 엄니와 각자 자유시간을 갖기로 한다. 난 바로 지하로 향한다. 어마어마한 규모의 와인샵인 Enoteca가 있기 때문이다. 찾아보니 예전엔 프랑스의 미슐랭 레스토랑인 따이유방과 합작하여 까브 드 따이유방을 했었던 것 같은데 최근에 에노테카로 바뀐 것 같다. 수많은 소믈리에나이프가 날 자극하고 ㅠ_ㅠ샤또 라귀욜 사고프다...ㅠㅠ 에노테카의 특징은 컬렉션도 컬렉션이지만 이렇게 와인샵을 갤러리 형태로 바론 필립 드 로칠드와 샤또 무똥 로칠드를 무한 찬양하며 전시해놨다는 것이다. 샤또 무똥 로칠드는 매 빈티지를 아티스트와 협업하여 디자인된 레이블을 내놓는다. 특히 201
일본 도쿄 숙소 아사쿠사 가성비 도쿄 호텔 추천 루프탑 스카이트리 전망
By 배짱이의 여행스토리 | 2023년 12월 18일 |
나홀로 도쿄 #7 긴자에서 쿠마몬 & 미슐랭 원스타 ARGILE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9년 2월 4일 |
시오도메에서 미야자키 하야오의 일본 테레비 대시계를 보고, 타워 레코드 미니에 들렀다가는 긴자로 갔습니다. 도쿄에 오는 것도 이 여행으로 벌써 네 번째였습니다만 긴자는 처음이었습니다. 제가 가진 긴자에 대한 이미지는 거의 일본 만화에서 본 것들이라, 왠지 번화한 도심의 거리라는 이미지가 전혀 없었습니다. 일본 만화에 긴자가 나오면 만날 비싼 요정이 어쩌고 비싼 스시집이 어쩌고 하는 이야기만 나와서... 그래서 이미 여기가 어떤 동네인지 텍스트로 읽어서 일본에서 가장 땅값 비싸고 명품샵이 많은 번화가라는 사전 정보가 있었음에도 머릿속에 박혀 있는 이미지하고는 많이 다르다는 느낌이 들더란 말이죠. 일본 와서 하는 쇼핑이라고는 거의 다 캐릭터 쇼핑인 제 쇼핑 취향하고
일본 도쿄 여행 <12.08.22~12.08.29> Day 1. 나리타, 신주쿠, 우동, 오다이바, 비너스포트
By PECULIAR RAMI | 2012년 12월 21일 |
당시에는 더워도 더워도 너~~무 더운 날씨에 지치고 힘들었지만 지금 같은 날씨엔 그 더위마저도 그리워지는 요즘. 일본 여행기 사진을 뒤적뒤적 거리다 정리라도 해볼까 싶어 점점 희미해져 가는 기억을 붙잡고 기록삼아 올려보아요. 아래부터 쓰여질 이 여행기는 도쿄 여행을 준비하는 다른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괜찮은 정보를 주고자 하는 블로거의 마음과 지극히 개인적인 여행의 추억을 잊지 않기 위해 저만의 공간에 기록을 남기고가 하는 마음이 분열을 일으키며 쓰여진 글입니다. 그러니 행여 보시다가 글이 두서없고 오락가락하더라도 "이 골룸같은 X.."이라고 속으로 욕 한번 하시고 이해해주세요^^ 나름 의식의 흐름 기법이에요.............. 사실 당시 이사 계획도 있었고 여기저기로 짧은 여행 계획이 있던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