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월탱 근황
By feel the wind, fly high... | 2013년 4월 9일 |
크롬웰도 드디어 에이스를 획득했습니다. 이로써 에이스도 7개째... 요즘 다른 게임들에 손이 많이 가다보니 월탱 할 시간이 자연스레 줄어들어버렸군요...lllorz 크롬웰은 언제해도 참 좋은 전차가 아닌가 싶습니다. 데미지는 상향 안해도 괜찮으니까 관통만 좀 더 좋았으면....흐흑.... 그래도 뭐 숙청도 씹어드시는 크롬웰이니까요. 최근 코멧도 뚫긴 했는데 크롬웰에 익숙해진 저에겐 좌절스러운 전차. 그나마 포탑을 바꾸면서 부앙각이 늘어난건 장점이긴 하지만 그 외엔 뭐가 좋은지 막막하군요. 그 외엔 포만 바꾸면 되는 킹티거가 있긴 합니다만, 그 포에 들어가는 경험치가 가장 문제군요. 하하핫... 포를 안바꾼 킹티거는 그냥 조금 튼튼해진 티거밖에 안되지 ㅠ_ㅜ
[WOT] 숙청 출고
By WaNie의 잡동사니 창고 | 2013년 8월 11일 |
넵. 숙청호 구입했습니다. 구입하고 자경 좀 엿바꿔 먹어서 포탑 올리고 바로 일스 주포 달았습니다. 그리고 이놈을 위해 희생한 전차가 있으니.... 제 전적상 세번째, 병일이론 두번째 탑건을 따고 마지막 연구였던 병이까지 연구해서 정예전차가 된 병일이를 팔았습니다. 그리고 승무원 전직! 어차피 5티어는 병태가 있으니 괜찮아요... 하하하하하....
어제의 WoT - 김병일로 9탑방에서 살아남기, 이글루스 클랜 창립.
By 곰돌씨의 움막 | 2013년 1월 8일 |
가뜩이나 일이 늦어져서 11시에 들어갔더니.. 갑자기 이글루스 분들 한분 두분이 모여 들더니 우리 클랜 만들져? 한마디에 모든 것이 시작되었습니다. 짜르방은 저의 카와이한 Ver. "Pravda" 김병일군. 사실은 그전에 다같이 모여서 중대전이든 연습전이던 해볼라고 했는데, 이 게임이 참... 공방에서는 다인대전에서 철저하게 Team 이 꾸려지는걸 막고 있습니다. 지금도 프리미엄 계정에 한해서 3인 플래툰, 일반 계정은 2인 플래툰까지 지원하지만 원체 게임이란게 하다 보면 아는 사람끼리 하고 싶어지는게 인지 상정이긴 하지요.. 하지만, 그 이면에서는 나중에 가면 결국 그 "아는 사람끼리만" 하는 게임으로 변질되는 문제점도 있습니다. 초보자 분들의 진입장벽이 높아져서 인맥이 없으면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