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승급전 떨어졌네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3년 7월 11일 |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다시 브론즈 V 의 바다로. 참고로 시작하기 전에 어떤 상황이었냐면 대충 이 정도 밑도 끝도없이 미드가겠다는 5픽에 자기말고 다른 누군가 닷지할테니 밴할 필요도 없다면 자기 멋대로 밴픽하지 않은 1픽에 어디 가겠다는 상의도 없이 자기 가고 싶은 곳 마음대로 고른 2, 3픽에 하.... 상대방의 프라이버시를 생각해서 닉네임을 가려야한다구요 ?
안드로이드 액션 게임 마이티 파이터 2 비추천 이유
By Ice Cream 시즌 2 | 2016년 8월 3일 |
이 게임은 비추천 게임으로 바로가기가 없습니다. 이 게임은 대전 액션 게임으로써 1990년대 나왔던 Street Fighter 2 이후 대전액션 게임의 기본적인 방식으로 자리잡은 커맨드 입력방식입니다. 물런 커맨드 입력 방식을 기본으로 쓰더라도 그 밖의 다른 부분에서 차이점을 내면서 게임이 나왔기 때문에 그 이후에도 게임의 발전은 있었지만 이 게임은 90년대 초중반까지의 게임의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커맨드 입력방식이라는 것이 장풍을 쓰기 위해서 ←↓→ + A 버튼 같이 쓰는것인데 모바일의 터치 스크린 위의 고스트 스틱에서 쓰는것은 일반 아케이드 게임에서 쓰는 것과는 조금 다르죠. 이유가 고스트 스틱이 물리적인 느낌이 없으니까요. 그러나 다른 게임들에 비해서 기술이 잘 나가는 경향이 있
T1의 게임 : 2014 올스타 / 3
By 키도벨리스트 | 2019년 9월 15일 |
# OMG는 벼랑 끝에 몰렸다. 세트스코어는 2대0. 이제 더는 비장의 수도, 기적의 전략도 없었다. T1이 신드라라도 풀어주기를 기대해야 했다. 사실상 있을 수 없는 가능성이었다. 없어야 했다. 그런데 최후가 될 수도 있는 3세트의 서막, T1이 신드라를 밴에서 풀고 있었다. OMG는 경악했다. 수싸움이 꼬였다. 초시계가 째깍거렸다. 실체 없는 공포가 OMG의 심장을 사로잡고 있었다. 뭐지? 고작 2세트만에 벌써 파훼해버렸단 말인가? 어떻게? 카운터픽으로? 라인전으로? 한타로? 운영으로? 아니, 신드라는 풀려났으나 OMG는 가져갈 수 없었다. 감히 가져갈 생각도 할 수 없었다. 저 신드라는 정상이 아니다. 독이 든 성배다. 저 T1이 무언가 다시 상식과 합리를 희롱할 준비를 하고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