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맞이 히로시마 여행 - 에어서울, 히로시마, 미야지마 (2017/1/26)
By Studio Looda | 2017년 2월 1일 |
9시 10분 비행기라 6시에 겨우겨우 일어나서 서둘러 공항에 왔다. 공항은 역시나 사람들로 가득. 온라인 체크인하고 짐은 핸드캐리 하기로 해서 발권데스크는 스킵했으나 보안검색은 역시나 가득가득. 30분은 기다린듯 ㅠ 자동 출입국심사가 이젠 사전등록 안해도 된다고 해서 사람 많을 줄 알았는데 그 쪽은 여전히 한산했다. 셔틀트레인 타고 탑승동으로 슝- 와서 파바에서 빵사고 아멕스 카드로 아메리카노 한잔 얻어마시며 아침식사.... 나는 이제 모든 준비가 다 되었는데 .. 보딩은 자꾸 지연되고, 겨우 보딩 마치고서도 공항 혼잡-_-으로 기내에서 30분정도 대기하다 9시 50분 다 되어 겨우 이륙. 한시간 십분의 짧은 비행시간 동안 뒷자리 꼬맹이는 고래고래 소리지르듯 계속 얘기를 해대고 뒤쪽 좌측의 할아버
지금 뭐라는것이냐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8월 25일 |
서둘러서 왔건만 우째 이런일이 에어서울의 이정도 지연은 처음 겪어보는 일이네요. 하긴 열 번 가까이 탔으니 한 번쯤 트러블이 날 법도 했지(...) 시간은 많이 남았지만, 이 뒤에 포스팅할 것 때문에 돈도 없긴 했습니다. 세상에 공항에 왔을 때 이렇게 돈이 없어본 적도 처음인듯 시즈오카...과연 현의 주도, 얕봐서는 안 되는 곳이었구나... 그래도 욕망에는 충실합니다. 전부터 먹고 싶었던 프리미엄 크림 아이스콘을 샀거든요! 과자 부분이 쿠크다스라서 매우 좋답니다. ...7엔 남았네...7엔... 진짜 굉장하다. 어떻게 이럴수가 (...) 그럼 적당히 뒤굴거리고...집에 갈 걱정이나 해야겠네요. 짐이 많으니 차라리 공항 근처에서 자고 이동하는 것도
히로시마 어학연수 16일차
By 과거를 기록하는 투명한 장소 | 2016년 7월 19일 |
3연휴가 있은 후에 돌아온 평일이네요.. 오전에는 역시 평소처럼 아침식사 후에 지난번의 과제 체크 정도.. 점심식사 후에는 내일 일정인 '오노미치' 에 대한 예습. 여기까지 일정은 끝이고.. 그 후에는 자전거를 타고 히가시히로시마로 놀러나갔네요. 이제는 그냥 집앞같은 느낌이에요.. 저녁식사로는 스키야에서 규동을 먹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것은 파와 달걀을 올린 규동인데 상당히 제 취향의 맛입니다. 한국에서 먹는 덮밥류들과는 역시 맛이 다르더군요. 어학연수도 앞으로 수일 후에는 끝입니다.. 평소의 저라면 이렇게 자주 밖으로 외출하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일본에 있는 동안에는 일본을 만끽해야겠죠!
코타키나발루 마지막 자유여행! 에어서울 RS512 탑승 후기
By 배짱이의 여행스토리 | 2018년 9월 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