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07. 31 더위를 참고 하회마을로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7년 5월 31일 |
한창 땡볕이 내리쬐는 여름... 작년 여름은 좀 더웠냐 말이다. 그 땡볕이 내리쬐는 여름에 우리는 안동 하회마을로 왔다. 하회마을로 들어가기 위해선 입장료를 사야한다. 하회마을 안은 사람이 사는 마을이지만 관광지화된 곳들이 그렇듯 입장료는 필수. 이 입장료는 마을의 발전을 위해 사용된다. 매표소부터 마을 입구까지는 버스가 왕복운행하는데 안동 시내버스 중 예비차량을 가지고 오는 듯 하다. 버스비는 무료. 하회마을은 다양한 보물과 국보가 들어서 있는데 징비록과 하회탈은 국보로 지정되어 있으며 고택 중 일부는 보물로 지정되어 있는데 양진당과 충효당은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한 여름 안동은 대단히 더운데 그도 그럴 것이 안동 자체가 분지지역이라 열을 가두고 나
누구든지 호구가 될수밖에 없는 방콕택시. 알고탑시다.
By Stephen Flight Log→ | 2015년 5월 25일 |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하게 된다면 시내로 이동하기까지 여러수단이 있습니다. 1. 공항철도 2. 버스 3. 택시...가 있습니다만 이번에 시내로 이동할때는 부득이하게 택시를 이용해서 숙소로 이동을 했습니다. 공항에서 시내로 택시를 타고 이동할경우 고속도로 통행료는 승객의 부담이 되므로미리 흥정을 하고 타거나 미터기를 쓰거나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만,흥정을 하면 대체로 시암스퀘어까지 400바트 수준인것 같더군요. 택시는 1층 도착층의 'Pubilc Taxi'코너에서 목적지를 말하고 타도록 합니다. 방콕의 택시는 기본요금 35바트(1,143원)로 시작하는데워낙에 저렴하고 시원하다보니 많은 여행객들이 이용하고 있지요. 특히, 카오산로드에 갈때는 숙소가 카오산이 아닌 이상 되도록 택시를 이용할수밖
2015년 오사카 여행 4일차: 다시 덴덴타운과 도톤보리로.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6년 1월 5일 |
사실상 작년 6월 오사카 여행의 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음날 오전이 귀국이라서요.아무튼 [가이유칸]도 잘 보고 가니, 다음 장소로 이동하겠습니다.공교롭게도 오사카의 [만다라케]는 덴덴타운과 다소 거리가 있어서 둘 중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다시 덴덴타운으로 가기로 했죠. 사실 만다라케 갔다가 덴덴타운 갈 수 있었지만, 귀찮았습니다.덴덴타운(정확히 말해서 '오타로드'쪽) 내의 자전거 주차장이 눈에 띄네요.골목에도 덴덴타운 특유(?)의 오오라가 느껴지는 간판입니다.그나저나 이곳은 우리나라의 한복 골목 비슷한 분위기네요.작년 2분기 AT - X 방영작들이 박힌 간판이 눈에 들어옵니다. 당연히여기에서 좀 질렀는데, 문제는 가장 몸값이 비싼 녀석을 체크카드로 구입했다가 다른 곳에서 같은 제품이 가격도 더
가을 인천 쭈꾸미 배낚시 철 초보 낚시 체험 채비
By 골프와 여행은 즐거워 | 2023년 10월 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