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플래그쉽 G4와 V10의 누가 업그레이드 포기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17년 2월 21일 |
작년 9월에 가격이 한참 내려간 G4를 구입했습니다. 2015년초 모델이지만 플래그쉽이고 연말에 나온 V10과 동일 CPU이니 V10업그레이드 하면서 같이 업그레이드 될거라는 생각을 했지요. 헌데 제가 헬쥐를 너무 만만하게 봤군요. 그냥 2015년 하반기 플래그쉽 V10도 안드로이드 7.0누가 업그레이드를 포기했다고 합니다.http://underkg.co.kr/news/1725928 참고로 삼성의 경우 동시기 출시된 갤럭시 S6의 업그레이드 작업이 현재 진행중입니다. 메뉴얼 같은것이 계속 공개되더군요. 이러니 삼성이 연간 3억대를 팔아먹는데 LG는 그 10%판매도 못하지요. 단일모델 판매량 1000만대 넘긴 기종이 아직도 없습니다.G5의 모듈화도 그냥 실패라는 식으로 넘어가는 중이니 참 대단합니다
[관전평] 4월 5일 LG:KIA - ‘타선 불발’ LG 1:4 역전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4월 5일 |
LG가 시즌 첫 패배를 당했습니다. 5일 광주 KIA전에서 1:4로 역전패했습니다. 타선 불발 패인은 타선 불발입니다. 중심 타선의 박용택과 이병규(7번)가 제몫을 못하는 가운데 타선의 맥이 반복적으로 끊어졌습니다. 2회초 LG는 1사 후 히메네스가 우전 안타로 출루하자 이천웅과 양석환의 연속 빗맞은 안타로 1점을 선취했습니다. 이천웅은 바깥쪽 체인지업, 양석환은 바깥쪽 슬라이더를 공략한 것이 행운의 안타로 연결되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LG 타선은 경기가 종료될 때까지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계속된 1사 1, 2루 기회에서 유강남의 우익수 플라이, 강승호의 3구 삼진으로 이닝이 종료되었습니다. 3회초에는 선두 타자 안익훈이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정주현, 박용택, 이병규(7번)의 상위
[관전평] 5월 3일 LG:한화 - 얼빠진 야수들, LG 자멸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5월 4일 |
LG가 한화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4:1로 패해 3연승을 거두는 데 실패했습니다. 야수들의 잇단 수비 실책과 주루 실수가 패인입니다. 한화 에이스 류현진을 무너뜨리고 2연승한 어제 경기 관전평 말미에서 3연전 스윕에 필요한 것은 타자들, 즉 야수들의 진지한 자세라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LG 야수들은 우려했던 바와 마찬가지로 진지함이 결여된 얼빠진 플레이를 연발했습니다. 1회말 2사 만루에서 풀 카운트 끝에 김재율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 선취 득점의 기회를 날렸습니다. 어제 경기에서 류현진을 상대로 데뷔 첫 홈런을 뽑아냈다는 사실에 잔뜩 고무되었는지 김재율은 한화 선발 유창식의 일찌감치 바운드되는 볼에 방망이를 휘둘렀습니다. 어제 경기에서 영웅이 되었으니 오늘도 쳐서 해결
[관전평] 5월 1일 LG:롯데 - ‘총체적 난국’ LG 0-4 완패로 주말 3연전 전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5월 1일 |
LG가 주말 3연전 싹쓸이 패배를 당했습니다. 1일 잠실 롯데전에서 투타는 물론 수비까지 총체적 난국을 노출하며 0-4로 완패해 5위로 추락했습니다. LG는 최근 4번의 4연전 중 2회에 걸쳐 스윕을 당했습니다. 짜증 노출한 임찬규, 3.2이닝 3실점 패전 선발 임찬규는 일주일 만의 등판에도 불구하고 3.2이닝 4피안타 3볼넷 3실점으로 조기 강판당해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구속과 제구 어느 것 하나 장점이 없었습니다. 프로 12년 차의 투수조 조장인 그가 마운드 위에서 경기가 풀리지 않자 짜증을 고스란히 드러내 매우 한심했습니다. LG는 외국인 투수 없이 국내 선발 투수로만 치른 주말 3연전에서 누구도 제 역할을 하지 못했습니다. 향후 국내 선발진의 각성 혹은 획기적인 보강이 없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