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PC 시장 현황 - 컨버터블 노트북의 폭증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18년 8월 21일 |
올해 2분기의 국내 PC판매량이 나왔습니다. 관련기사 가장 인상적인 부분이 컨버터블 노트북의 폭발적인 증가입니다. 컨버터블 노트북이 뭔가 했는데 태블릿PC를 포함해 키보드를 탈착하거나 액정을 돌리거나 하는 식으로 일반 노트북과 태블릿으로 양쪽의 활용이 가능한 기종이더군요.확실히 이런 모델이 작년부터 많이 늘었지요 작년에 노트북 구입할 때 이런 종류로 갈까 했다가 가격을 20만원 정도는 더 줘야 하는데 상세 스펙에서 좀 더 나아보이는 놈이 있어 구입 안 했습니다. 그나저나 데스크탑 시장 상황을 보니 하나 느껴지는것이 데스크탑에나 들어가는 외장 그래픽 카드 시장이 그리 커 보이지 않는군요. PC방용을 제하면 가정용 데탑 수요가 연간 50만대 정도인데 이중 업그레이드 안하는 녀석도 상당할테니 그렇습니다. 다
어스웜짐의 추억
By 여기는 구름도시입니다. | 2015년 3월 2일 |
![어스웜짐의 추억](https://img.zoomtrend.com/2015/03/02/a0054814_54f39623e4b7e.jpg)
주인공이 지렁이인 거 부터 시작해서 게임배경 적들까지 모두 제정신인 게 없던 게임 심지어 난이도도 제정신이 아니었다 그러나 게임성은 매우 좋았다. 1편은 데모를 2편은 친구에게 빌려서 플레이 했었는데 1편 1스테이지를 깨는데 상당한 시간이 들었었다. 2편은 비교적 쉽게 게임을 깼었고 참으로 즐겁게 플레이 했던 기억이 있다. 후에 3D인가 하는게 나왔는데 당시 게임 제목 뒤에 3D라고 붙어있는 게임 중 제대로 된건 드물었고 이 시리즈 역시 여기서 손을 놨다.
요즘 중국산 모바일 게임 근황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16년 9월 28일 |
![요즘 중국산 모바일 게임 근황](https://img.zoomtrend.com/2016/09/28/c0056660_57ec15b657438.png)
게임 개발자인 본인 친구도 요즘 중국산 모바일 게임의 기술력이 심상치 않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는데, 결국 사실이었군요. UI는 뭔가 난잡해 보이긴 하지만 전체적인 그래픽 완성도는 요즘 왠만한 모바일 게임보다는 훨씬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단순 인력빨로 이런 결과물들을 만드는 것인지, 아니면 한국 혹은 해외의 우수인재들을 공격적으로 영입한 결과인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긴장해야 할 것 같군요. 중국이 게임시장에서 선전을 할지는 꿈에도 몰랐던 부분인데요.(당장 PC나 콘솔게임을 봐도 아직까지는 중국업체의 위상이 낮긴 합니다.) 이제는 태세를 전환해서 모바일 게임까지...산업 전반계에 중국의 역습이 곳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듯 보입니다만. written by 쓰레기 청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