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4
By 한량 | 2016년 9월 20일 |
거리의 풍경들. 주택가를 조금 벗어나면, 이차선 도로 위가 빼곡하다. 처음 바닷가를 가려했던 날은 마침 금요일이었기에, 우리는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한국이라면,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기 시작할 때부터 도로를 넓혔을텐데. 발리 사람들은 대신 오토바이를 탄다. 오토바이는 막힌 도로 가장자리를 헤치며 나아간다. 그러다보면 어느새 선두 그룹이 생기기 마련인데, 그들이 돌파한 자리를 다른 오토바이들이 줄을 이어 나아간다. 오토바이의 앞 혹은 뒤, 아니면 그 모두에 아이들이 대롱대롱 매달려 가기도 한다. 심지어 새근새근 자는 아이도 있다. 번화가 쪽엔 커다란 주유소도 있는 모양이지만, 대부분의 길가에서 연료를 판다. 그리고 놀랍게도 이런 일이 있었다. 택시를 타고 행선지로 가던 중, 기사가 잠시 주유소에 들려도 되
발리 여행 참고
By When you can. | 2018년 4월 12일 |
지인의 부탁으로 여행을 짜주고 있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이럴 바에야 그냥 하나 만들어 두련다. 1. Lovina (내가 여행한 달 : 7-8월) (지도에 Singaraja라고 되어있는 곳)---- 발리섬 북쪽의 여행 거점지. ---- 검은 모래 해변이 인상적인 곳---- 동양 여행객은 거의 많지 않고 서양 여행자만 간간히 보임.---- 한적해서 휴양하러 가기에는 좋음. ---- 숙소 선택시 산쪽과 해변쪽으로 나뉘는데 이동 수단이 없다면 해변쪽이 좋음.---- 오토바이나 자전거를 빌려서 돌아다녀도 좋음.---- 돌고래 투어로 유명함, 해변에서나 여행사 등등 투어 예약은 어디서나 할 수 있음(금액 조절)---- 스노클링 투어 가능---- 다이빙 투어 가능, 로비나 주변 다이빙 보다는 섬의 북서쪽 끝에 있는 Me
발리 자유여행 숙소 추천 발리 가성비 호텔
By 미오의 즐거운 인생 ♥ | 2023년 1월 1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