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짓은 하지 말아야 했는데.
By 사직구장은 불타고 있는가? | 2013년 4월 18일 |
우린 김시진을 몰랐어. 이제와서 후회한들 뭘하랴. 이젠 병신이 되버린걸. 팀을 이기게 만들 마음이 없는 감독을 자르기 위해선 팬들이 뭘 해야 하는가.
할말없네...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2년 9월 8일 |
그래도 박노민 십생키야....ㅜㅠ (라기보단 습자지 팀뎁스를 슬퍼해야하나) -뭐 인민군은.......그러려니 하죠, 초반 불쇼만 아니었다면 괜찮은 투구였다고 봅니다=3= -최잉.....십생키야...(안타도 치긴 했지만) -어쨌거나 김별명(...) -장스나의 웃음은 헤퍼요...흥=3= -오준혁은...이용철 해설 말마따마 자신감 넘치는 스윙은 좋아보이더군요. -김경언...과연 김치로가 정규시즌 3할을 치는 날은 올것인가=ㅂ=
[관전평] 5월 1일 LG:롯데 - ‘총체적 난국’ LG 0-4 완패로 주말 3연전 전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5월 1일 |
LG가 주말 3연전 싹쓸이 패배를 당했습니다. 1일 잠실 롯데전에서 투타는 물론 수비까지 총체적 난국을 노출하며 0-4로 완패해 5위로 추락했습니다. LG는 최근 4번의 4연전 중 2회에 걸쳐 스윕을 당했습니다. 짜증 노출한 임찬규, 3.2이닝 3실점 패전 선발 임찬규는 일주일 만의 등판에도 불구하고 3.2이닝 4피안타 3볼넷 3실점으로 조기 강판당해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구속과 제구 어느 것 하나 장점이 없었습니다. 프로 12년 차의 투수조 조장인 그가 마운드 위에서 경기가 풀리지 않자 짜증을 고스란히 드러내 매우 한심했습니다. LG는 외국인 투수 없이 국내 선발 투수로만 치른 주말 3연전에서 누구도 제 역할을 하지 못했습니다. 향후 국내 선발진의 각성 혹은 획기적인 보강이 없는 한
오늘의 크보야구 (5/2)
By [곧 폐업할] 창고 | 2017년 5월 2일 |
1. 중심타자가 빠진 두 팀의 대결은 은근히 지리멸렬하면서도 X줄타는 상황을 보여주었다. 그냥 그냥 번트를 대려고 대타를 기용하나(..) 뭐 결과적으로 번트대는 척 해서 더블스틸을 했지만, 그럴가면 굳이 교체 안해도 되지 않았나...했으나 결국 그건 최재훈 타석에 와서 신의 한 수가 되었음. 여튼 또 투수들 왕창 쏟아붓고 이겼으니 감독님은 좋으시겠죠. 2. 최근에 우승했던 두 왕조의 몰락... 3. 송승준이 8이닝 2피안타 무실점 인생투. 지난 화나전은 거짓말이 아니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