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UC 인게이지 퍼건,아므로 배포 이벤트 시작
By 기록하고픈 잡담 | 2021년 12월 22일 |
신격의 바하무트, 전국 염무 키즈나같은 굴직굴직한 올드스쿨 게임들이 서비스 종료 내지 사실상 서비스 종료 방침을 밝히면서 대동소이한 PvP 포맷을 들고온 건담 UC 인게이지가 초반 미묘한 스타트를 극복하고 힘을 받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실 UC 인게이지보다 더 적고 싶은 이야기는 많지만 적을 틈이 없는데... 이 겜은 흥행에 비해 공략이 딱히 활성화되지 않는 나이든 연령대의 게임인지라 안적어두면 지금 상황을 정말 까먹을 것 같단 말이죠 ~_~a 이러저런 외부사정을 뒤로 하고 건담 디 오리진의 지브롤터를 배경으로한 두번째 UR배포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프리코네와 달리 시계열을 딱히 염두에 두지 않는듯한 게임 컨셉 자체가 가지는 단점을 상쇄하기 위해서인지 몰라도 첫번째 UR배
건담 UC 인게이지 3회 클랜배틀 감상
By 기록하고픈 잡담 | 2022년 5월 27일 |
UC 인게이지 오리지널 스토리 이벤트가 끝나고 반주년 기념 한정가챠 러쉬 중에 바로 찾아온 3회 클랜배틀입니다. 1,2회때와 마찬가지로 가챠 명함이라도 따야 적 보스 택틱에 대항할 수가 있습니다만 1회의 제타 2회때의 풀아머 유니콘에 비하면 큐베레이+하만의 경우는 반의 반정도의 영향력을 보이고 있기 대문에 결과적으로 어렵다는 인상이 강해졌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이런 방향성으로 어려워진다는 걸로는 공평하게 어려워지는 것이기 때문에 랭킹에 딱히 영향을 주기 어렵습니다. 그저 제가 총합전력랭킹이 1천9백등대에서 근래 5천5백등대로 밀려날만큼 신규 과금층이 두터워졌기에 생기는 경쟁 피로도가 애꿋게 큐베레이+하만에게 덤탱이 되고 있는 것이죠. 단 체감상 키유닛의 영향력이
건담 UC 인게이지 고전장 본선 사흘째 잡담
By 기록하고픈 잡담 | 2022년 1월 30일 |
지옥과도 같은 푸념이 들려오고 있는 건담 UC 인게이지의 고전장, 클랜배틀이 이제 중반을 넘었습니다. 5ch스레에서도 이제 공헌도 습득 공식을 대부분 파악을 하면서 이게 클랜원간의 협동을 하면 마이너스섬(손해보는) 게임이 되버린다는 걸 인식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이너스섬이라는 이야기가 왜 나오냐면 레이드3단계를 AP로 연 사람이 혼자서 잡으면 공헌도가 2000을 얻습니다. 그러나 협동을 하게 되면 AP + BP참여 클랜원 + BP참여 클랜원 = 2000 이 되면서 못해도 1/3에서 반토막이의 공헌도를 얻을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만약 BP참여 클랜원이 AP로 연 클랜원꺼를 치지 않고 클랜원이 아닌 야생(?)에서 BP를 소모한다면 공헌도는 2000+@가 되는게 명확하죠.
건담 UC 인게이지 건담시작4호기 vs 시마
By 기록하고픈 잡담 | 2022년 4월 28일 |
UC 인게이지 오리지널 스토리는 UC0082년에서 시간이 흘러 UC0083년부터 이야기가 진행이 됩니다. 가베라테트라가 아니라 건담시작4호기의 영상화는 이게 처음인걸로 압니다. 무대는 라비앙로즈, 에너하임의 테스트 파일럿인 페세는 건담시작 4호기를 테스트하고 있나 봅니다. 여기에 난입하는 시마전용 겔구그 마리네 원작 OVA에서 설정으로만 때운 부분을 부풀리는 방식의 작품 전개인지라 조금 무리수가 있다란 느낌은 이번에도 들긴하지만 나름대로 신선은 합니다. 루세트가 애너하임의 파츠가 적용되어 있다고하는 기체는 과연 뭘까요? 겔구그 마리네? 아니면 앞서 나왔던 캠퍼改?? 단막극 수준의 스케일 가지고 예고 영상은 건덕들 호기심 충족시키며 그럭저럭 잘 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