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여행 <12.08.22~12.08.29> Day 1. 나리타, 신주쿠, 우동, 오다이바, 비너스포트
By PECULIAR RAMI | 2012년 12월 21일 |
당시에는 더워도 더워도 너~~무 더운 날씨에 지치고 힘들었지만 지금 같은 날씨엔 그 더위마저도 그리워지는 요즘. 일본 여행기 사진을 뒤적뒤적 거리다 정리라도 해볼까 싶어 점점 희미해져 가는 기억을 붙잡고 기록삼아 올려보아요. 아래부터 쓰여질 이 여행기는 도쿄 여행을 준비하는 다른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괜찮은 정보를 주고자 하는 블로거의 마음과 지극히 개인적인 여행의 추억을 잊지 않기 위해 저만의 공간에 기록을 남기고가 하는 마음이 분열을 일으키며 쓰여진 글입니다. 그러니 행여 보시다가 글이 두서없고 오락가락하더라도 "이 골룸같은 X.."이라고 속으로 욕 한번 하시고 이해해주세요^^ 나름 의식의 흐름 기법이에요.............. 사실 당시 이사 계획도 있었고 여기저기로 짧은 여행 계획이 있던 시기
일본에서 화제인 놀라운 반전의 호러 게임 - J.B
By 빌트군의 빌트라테이션 | 2018년 4월 9일 |
일본에서 화제라고 하는 호러 게임 J.B를 해봤습니다. 중간에 놀랄만한 장면이 있으니 심장이 약하신 분들은 소리를 적당히 조절하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끝
삼남매 도쿄여행 (1) 20160521 준비, 일단은 숙소까지
By pink - ego - box | 2018년 6월 24일 |
삼년간 밀린 여행일기를 옮기려고 애쓰는 중.(2016 도쿄 3인팟, 2017 도쿄 2인팟, 2018 오사카 솔플) 20160521~20160524, 막내 군입대 전 도쿄여행, 동생들과. ----------------------------------------- 열 살 아래 막내동생의 입대를 앞두고 삼남매는 급히 해외여행 계획을 짰다.장소는 막내의 의견을 백프로 반영하여 일본 도쿄. 까짓거 간다 아키하바라. 삼남매 모두 국제선을 탄 경험이 있긴 있었다.셋 중 둘에겐 그 경험이란 게 십 년 전 엄마 퇴사 기념으로 아버지가 큰 맘 먹고 보내준 일본 패키지여행이 전부여서 그렇지.지난해에도 친구들과 일본에 다녀와서 여행감각이 남아있는(?) 여동생을 붙잡고 움직일 수밖에 없었다. 우리는 쫄보니까. 일단 처
라멘 너무 좋아 코이즈미 씨 1화
By 죽은 생선 눈깔 일광부족 셔틀런 얼음집지기가 있는 곳 | 2018년 1월 7일 |
'라알못'과 '라잘알'의 차이란... 일본의 대표 서민음식 중 하나인 라멘, 그 라멘을 메인 테마로 한 신작이 왔습니다... 얼마 전에 방영 개시한 이 라멘 너무 좋아 코이즈미 씨가 바로 그 작품인데요... 첫 시간에서 크게 세 가지 포인트를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첫째는 라멘이 주 소재인 작품답게 라멘에 관한 이런저런 지식들이 나왔다는 점, 첫 술 밥에 배가 부르겠습니까마는 벌써부터 배가 불러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참 다양한 지식들을 첫 화에서부터 접했어요... 두번째는 코이즈미의 반전매력, 평소에는 쿨함이 철철 넘치다가 라멘을 맛볼 때에 선사하는 리액션의 파괴력이...! 그리고 세번째는 코이즈미와 얽히게 되는 또다른 주역 유우, 이런 초 포지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