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박3일] 10. 성산일출봉을 밤에 보면~
By ♬올비다움[Olvidaum]♬ | 2012년 9월 13일 |
제주도 최후의 만찬(?)이었던 회를 너무 배부르게 먹어서 소화 좀 시키려고 걸었습니다;; 선택한 곳은 횟집 바로 앞에 있는 성산일출봉. 어두워서 올라가진 않고 걍 그 주변을 산책하기로 했습니다. 해가 진 후라 그런지 입장료를 안받네요;; 근데 항상 일출을 보러 갔던 성산일출봉을 밤에 보니 또 새롭더군요. 저야 핸폰 밖에 없어서 사진이 좀 그래서;; 동행인이 찍은 걸 올려봅니다. 셔터스피드를 낮추고 찍은 사진들이예요~ 위에 밝은 동그라미는 달이구요 ㅎㅎ > 1. 태풍 덴빈이 온 날 제주도로;; 2. 녹차밭과 곽지해수욕장에서 화보촬영(?) 3. 돔베돈에서 각종 제주돼지 먹어보기 4. 해녀가 직접 만든 성게보말죽 5. 씬나는 요트&스노클링 투어! 6. 씨에코비치펜션! 이 숙소 추천
보르도의 풍경 (4) 쀼블릭 가든, 보르도 식물원
By Rendezvous | 2014년 7월 8일 |
CAPC 현대 미술관이 아직 열지 않아 근처 쀼블릭 가든(Jardin Public)에서 산책을 했다. 쀼블릭 가든은 보르도 식물원(Jardin Botanique)과 이어져 있는데, 지금 포스팅을 하려고 위키피디아를 찾아 보니 보르도 식물원은 1629년에 기원이 있고, 오늘날 모습을 갖춘 것은 1858년인 역사가 깊은 곳이라고 한다. 사진을 찍고 보니 약간 을씨년스러워 보이기도 하는데... 실제로 저렇다. 전날 비가 많이 왔던 것도 생각해야 할테지만 전체적으로 가꾸어진 인공적인 느낌의 정원이라기보다는 사람 손을 많이 타지 않은 정원이라는 느낌. 쀼블릭 가든에서 보르도 식물원 쪽으로 넘어오니 확실히 깔끔해진 분위기. 사실 어디까지가 쀼블릭 가든이고 어디까지가 보르도 식물원인지는 분명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강원도 여행 삼척 쏠비치 리조트 & 호텔 해수욕장 뷰 좋은 노블리안
By World made of Light | 2021년 4월 17일 |
마카오 7월 날씨 옷차림 습도 더위라는 걸 실감함
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7월 1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