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여행 삼척 쏠비치 리조트 & 호텔 해수욕장 뷰 좋은 노블리안
By World made of Light | 2021년 4월 17일 |
마카오 7월 날씨 옷차림 습도 더위라는 걸 실감함
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7월 19일 |
요르단: 와디 럼[Wadi Rum] 사막.
By 꼬질고냉이의 할 말 폭발!! | 2014년 6월 1일 |
아부다비 공항에서 환승을 할 때 잠시 사막을 볼 기회가 있었다.한시간의 도심 속 사막 체험 - 엄밀하게 말하면 아부다비 민속관 체험-은 사막이란 생각보다 별 것 없고 시시한거로구나 라는 인상을 주었었다. 아니다. 사막은 그런 시시한 것이 아니었다. 인간들이 도심속에 사막을 가둬놓아 그 매력이 죽어버린 것 뿐이다. 사막은 자연안에서 그 거친 매력을 뽐낼 때 가장 아름다운 존재였다. 사막이 숨막히게 아름답다는 걸 알게해 준 요르단의 와디럼.고마워 북한 속담에 [사막에 꽃씨를 뿌린다고 꽃을 피울까] 라는 말이 있단다.가능성이 없는 일을 하려고 애씀을 비유적으로 일컫는다고 한다. 하지만사막에도 꽃이 피더라 사막의 차[茶]는 그 맛이 일품이었다.끓이는 사람의 솜씨가 일품인지내 몸의 갈증이 그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