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영화일기-2월(싱2게더~꾸미는사랑에는이유가있어)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22년 2월 28일 |
2022년2월이게 정말 무슨.... 성묘(폭설에 산을 기어올라감)간 날 이후 급격히 악화된 항문질환으로 급하게 병원을.... 이후 잘 아물지 않는 찢어진 부위의 통증과 관리의 나날들.... 계속되는 질환으로 삶의 질과 의욕이 완전 바닥. 어떻게 이 시간을 버틸지 생각해봤자 영화와 드라마 감상 뿐이어서 지난 달에 이어 방구석 1열은 지속되고, 옆으로 누워서 될수록 안 움직이며 상처가 낫기를 바랄 뿐이었다. 케이블 채널에서 옛날 드라마 재방을 우연히 보다 그 때 모든 회를 보지 않은 것이 느껴져 그 유명한 드라마 <압구정 백야>를 정주행하기도 하고, 일본 드라마도 계속 보고 있다. 날들은 후딱 지나가 벌써 새해 두 달을 넘겼는데, 나는 마냥 그 자리에 꼼짝 없이 이러구 있다는
모든 것이 F가 된다
By 개똥철학 집합소 | 2014년 12월 31일 |
![모든 것이 F가 된다](https://img.zoomtrend.com/2014/12/31/e0099501_54a3a67e139b0.jpg)
원작 따윈 몰랐지만 재미없었다. 수사물을 안 좋아하는데, 특히 일본 수사물은 전개가 다 거기서 거기인듯한 느낌에트릭이 아무리 정교하고 신기해도 나한텐 감흥이 없다. 아...그렇구나 정도 타케이 에미인 주인공이 좀 더 이뻤다면 모르겠지만 2프로 부족한 느낌을 버릴수 없어서 더더욱 별로주인공2인 남주도 특유의 캐릭터를 구축했다면 모르겠지만 그저그런 똑똑한 교수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아서 더더더더욱이 별로하야미 아카리가 너무 무섭게 나와서...ㄷㄷㄷ 이빨은 무슨 뱀파이어도 빨아먹을 듯한 모양. 치열이 그리 나쁘진 않아보이는데..그래서 찾아본 하야미 아키리의 사진은 이쁜데...드라마 찍을때 살찐건지 머리가 저래서 그런지...어쨋든 그냥 재미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