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첫날
By Let it be | 2017년 1월 4일 |
작년 여름 휴가는 태국 방콕으로 가기로 하고, 조금 더 싼 비행기표를 구하기 위해서 1년 전에 미리 표를 예매했습니다. 그런데... 아니 이게 무슨 일이랍니까.. 10월 17일 출발인데, 10월 들어 태국 푸미폰 국왕 건강이 심상치 않다는 뉴스가 간간히 나오더니 4일 전 10월 13일에 돌아가신겁니다.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설마 휴가 내내 술은 둘째치고 밥조차 못사먹는거 아냐? 설마 또 쿠테타 일어나는거 아냐? 결과적으로 다행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만, 그땐 좀 걱정되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어떡합니까. 가야죠. 밤비행기라 천천히 나왔습니다. 와이프가 인천공항에서 젤 좋아하는 식당 명가의 뜰에 또 왔습니다. 인천 공항 오면 무조건 여기
태국 방콕 호텔 추천 아난타라 시암 조식 5성급 방콕숙소
By 딸기소보루의 ' Hobbylog ' | 2024년 1월 4일 |
방콕 여행 : 반얀 트리 압사라 디너 크루즈_130827
By 자제심은 품절♡ | 2013년 11월 26일 |
애초에 반얀트리에서 묵게된 계기 중 하나인 반얀트리 압사라 디너 크루즈. 방콕까지 왔는데 짜오프라야 강을 유유자적 배를 타고 유람하면서 밥을 한 번 먹어보자, 해서 크루즈를 예약하기로 했는데 이것도 종류가 몇 가지 되더라. 그 중 반얀트리 크루즈를 고른 이유는 가격대가 좀 나가긴 하지만 부페식이 아니라서...-_- 부페 귀찮아...-_- 밤 시간대의 로비 구경도 쏠쏠하고, 정해진 시간에 밖으로 나가면 크루즈 손님을 위해 항구까지 차가 데려다 준다. 이건 차를 기다리며 찍어본 사진. 성화처럼 불타오르고 있다. 항구 도착! 이렇게 화면으로 스케줄을 알려준다. 떠나기 전까지 시간이 있어서 이 항구에서 부랑부랑. 1층은 쇼핑몰이라 구경하는 것도 괜찮지만 별로 볼 게 없다
2019.03 끄라비&푸켓 8 섬투어
By 오늘의 인생 | 2021년 9월 8일 |
하루내내 디비져있다보니 나아서 다음날 조심조심조식이것밖에 못먹다니 분함 대충 요런 조식 섬투어하러 ㄱㄱ 또 어딘가로 털털 실려감 여행사 고앵이를 보면서 기다리면 또 어디론가 이동 꽤 기다렸던듯 통통배 타고 출발큰배를 타긴했는데 구석구석 접근할때는 옮겨타고 다님 이곳저곳 내려줘서 수영도 하고 구경도 하고 섬투어하면 나오는 거기 맞음 해파리 전시물을 종종 볼 수 있음 물안경 두고왔는데... 얕은데도 은근 물고기가 넘쳐남 지나가는 스팟도 있고 아예 배에서 내려주기도 하고놀다가 해파리에 쏘이면 식초? 같은거 발라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