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다
By DID U MISS ME ? | 2020년 6월 30일 |
하이컨셉은 꽤 좋았다고 생각된다. 이거 완전 아파트를 배경으로 한 <캐스트 어웨이>나 <김씨 표류기>로 풀기에 딱 좋았던 설정 아니냐? 맞다, 나는 이 영화에서 좀비가 맥거핀에 불과했어야 된다고 보는 입장이다. #스포있다! <엑시트>랑 여러모로 비슷하게 느껴지는 영화다. 20대의 젊은 두 남녀를 주인공으로 삼아 달려가는 재난 영화. SNS나 유튜브 등의 최신 플랫폼을 가감없이 사용하고, 스마트폰과 드론 등의 최신 기기들이 생존 도구로써 기능하는 설정. 좀비 창궐 사태의 이유를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는 점도 <엑시트>가 유독 가스 상황을 퉁치고 넘어간 점과 비슷하다. 나는 그거 괜찮다고 봤다. 이제 국내에서만도 제작된 좀비 장르가 한 두 편이 아닐진대,
"겨울왕국 2" 새 포스터와 영상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1월 12일 |
이 작품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사실 이 작품이 1편이 정말 괜찮았기에 이런 기대를 받고 있는 것이죠. 문제는 사이사이에 만든 단편들 입니다. 그래도 열기는 그렇게 나쁘지 않은데, 올라프가 나왔던 작품은 인간적으로 너무 아무렇게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던 겁니다. 사실 이 작품이 다른 작품에 붙어서 공개된 것이 아니었다면 그냥 잊어버렸을 작품인 수준이죠. 하지만 이제는 드디어 제대로 된 속편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포스터는 무슨 블록버스터 영화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럼 영상 갑니다. 영상은 꽤 괜찮아 보입니다.
리암 니슨의 신작, "A Walk Among The Tombstones"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6월 30일 |
![리암 니슨의 신작, "A Walk Among The Tombstones"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4/06/30/d0014374_538b02c2e7e8c.jpg)
어느분의 말을 우스개소리로 인용하자면, 리암 니슨은 최근에 손에서 총을 내려 놓을 시간이 없다는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워낙에 액션 영화에서 자주 나오는 것도 있고 해서 말이죠. 확실히 괜찮은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어쩌다 보니 차세대 중장년 액션 스타로 거듭나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솔직히 연기력을 생각해보면 총 말고 펜을 들고 정치 영화를 한 번 해도 될 것 같은데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번에는 소설이 원작인 영화입니다. 국내에서는 무덤으로 향하다 라는 제목으로 출간 되어 있는 로렌스 블록의 책이 원작입니다. 리암 니슨은 이 작품에서 알콜중독에 무면허 탐정인 매튜 스키더를 연기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미션 임파서블 : 데드 레코닝 Part One"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8월 28일 |
슬슬 톰 크루즈판 이단 헌트의 여정이 마무리 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 이야기도 나올만 한 것이, 존 보이트가 1편에 나왔던 때보다 지금 톰 크루즈가 나이가 더 많기 때문이기도 하죠. 솔직히 이 문제 외에도 이제 이 스턴트 광인도 좀 쉬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겁니다. 물론 탑건 나오는 것을 봐선, 그리고 실제로 비행기를 몰았던 것을 생각 해보면 더 뭔가 보여주려 할 거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말입니다. 예고편에 정말 반가운 얼굴도 있고 하여 정말 더 기대가 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1편의 얼굴이 나올 거라고는 생각을 안 하고 있긴 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