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UC 인게이지 3회 클랜배틀 감상
By 기록하고픈 잡담 | 2022년 5월 27일 |
UC 인게이지 오리지널 스토리 이벤트가 끝나고 반주년 기념 한정가챠 러쉬 중에 바로 찾아온 3회 클랜배틀입니다. 1,2회때와 마찬가지로 가챠 명함이라도 따야 적 보스 택틱에 대항할 수가 있습니다만 1회의 제타 2회때의 풀아머 유니콘에 비하면 큐베레이+하만의 경우는 반의 반정도의 영향력을 보이고 있기 대문에 결과적으로 어렵다는 인상이 강해졌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이런 방향성으로 어려워진다는 걸로는 공평하게 어려워지는 것이기 때문에 랭킹에 딱히 영향을 주기 어렵습니다. 그저 제가 총합전력랭킹이 1천9백등대에서 근래 5천5백등대로 밀려날만큼 신규 과금층이 두터워졌기에 생기는 경쟁 피로도가 애꿋게 큐베레이+하만에게 덤탱이 되고 있는 것이죠. 단 체감상 키유닛의 영향력이
건담 UC 인게이지 고전장 본선 사흘째 잡담
By 기록하고픈 잡담 | 2022년 1월 30일 |
지옥과도 같은 푸념이 들려오고 있는 건담 UC 인게이지의 고전장, 클랜배틀이 이제 중반을 넘었습니다. 5ch스레에서도 이제 공헌도 습득 공식을 대부분 파악을 하면서 이게 클랜원간의 협동을 하면 마이너스섬(손해보는) 게임이 되버린다는 걸 인식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이너스섬이라는 이야기가 왜 나오냐면 레이드3단계를 AP로 연 사람이 혼자서 잡으면 공헌도가 2000을 얻습니다. 그러나 협동을 하게 되면 AP + BP참여 클랜원 + BP참여 클랜원 = 2000 이 되면서 못해도 1/3에서 반토막이의 공헌도를 얻을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만약 BP참여 클랜원이 AP로 연 클랜원꺼를 치지 않고 클랜원이 아닌 야생(?)에서 BP를 소모한다면 공헌도는 2000+@가 되는게 명확하죠.
건담 UC 인게이지 건담시작4호기 vs 시마
By 기록하고픈 잡담 | 2022년 4월 28일 |
UC 인게이지 오리지널 스토리는 UC0082년에서 시간이 흘러 UC0083년부터 이야기가 진행이 됩니다. 가베라테트라가 아니라 건담시작4호기의 영상화는 이게 처음인걸로 압니다. 무대는 라비앙로즈, 에너하임의 테스트 파일럿인 페세는 건담시작 4호기를 테스트하고 있나 봅니다. 여기에 난입하는 시마전용 겔구그 마리네 원작 OVA에서 설정으로만 때운 부분을 부풀리는 방식의 작품 전개인지라 조금 무리수가 있다란 느낌은 이번에도 들긴하지만 나름대로 신선은 합니다. 루세트가 애너하임의 파츠가 적용되어 있다고하는 기체는 과연 뭘까요? 겔구그 마리네? 아니면 앞서 나왔던 캠퍼改?? 단막극 수준의 스케일 가지고 예고 영상은 건덕들 호기심 충족시키며 그럭저럭 잘 뽑아
건담 UC 인게이지, 인게이지 제로 출격
By 기록하고픈 잡담 | 2022년 4월 6일 |
UC 0082년 무대는 애너하임 일렉트로릭스사의 월면도시 폰브라운. 건담개발계획에 앞서 지구연방군이 애너하임에 의뢰한 RX-78 MS00Z 인게이지 제로의 테스트가 한창입니다. 닉 오빌에 말에 의하면 인게이지 제로는 모빌아머(MA)를 운용해본 경험이 있는 주인공 페세가 아니면 조종하기 힘들다는 뛰어난 운동성을 지녔다고 합니다. 그러나, 남이 과거를 언급하는걸 싫어하는 주인공. 오살리반 상무가 등장하여 지구연방군의 물주가 실전데이타를 요구한다며 민간인 신분인 페세를 지구연방군의 월면테러토벌작전에 참가시켜 버립니다. 출격하기에 앞서 월면도시의 퇴역군인 케리 레즈너를 찾아간 페세. 케리와 페세와 마찬가지로 전지온군인 미첼 카노라는 정비사와 인사를 나누는 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