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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ㅎㅇ의 ‘탐하다:욕망의 섬’을 보고..
허구헌날 펜션 하나 빌려서 엄마, 누나, 처제들만 데리고 찍어대는 19금 IPTV영화의 한계를 벗어나려는 기획은 야심찼는데 결과물이 안타깝다. 최소 순제 30억으로 찍어야 했을 영화를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여간 저예산으로 찍었다가 네이버 평점 3점대를 기록한 ‘무수단’과 비슷한 케이스로 볼 수 있겠다. 프로덕션의 완성도가 말도 안 되게 처참하다. 특효는 장난이고 액션은 우스꽝스러웠다. 관객들의 눈높이를 맞춘다는 개념이 아예 없었던 것 같다. 이 와중에 그래도 연기를 하고 있는 배우들의 고군분투가 눈물겨웠다. 이 영화에서 유일하게 볼만한 건 여배우들의 외모와 몸매 그리고 베드씬이었는데 그 중에서도 ㄱㅎㅇ을 보고 있노라니 이번에도 역시나 19금 IPTV영화 바닥에서만 놀기엔 아까운 인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