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3] 카드파이트! 뱅가드 팀 대회 후기
By 신사입니다 | 2012년 12월 24일 |
토요일 출장이 있어서 대전에 못내려가고 대신 가까운 강변으로 왔습니다. 거기서 친구와 합류해서 팀대회에 나갔죠. 저는 코코, 친구는 퍼펙트 라이저 덱 들고 나갔습니다. 제 에이젤이 도착을 안했거든요 (뻐킹 재팬)! 그래도 이날: 더스트 플라즈마 드래곤 4장 격정의 기사 바그데막스 3장 드래고닉 카이저 버밀리온 1장 와이번 가드 가르드 3장 번개용의 울림 트라이얼 덱 주금마룡 인디고 3장 을 입수하여 대략 썬볼와 골팰은 완성했습니다. 이제 일본에서 에이젤이 도착하고 더 블러드만 다음달에 구하면 둘 다 완성이지요. 대회는 결과부터 말하자면 친구 라이저가 순삭당해서 (0승) 저 혼자 팀들을 상대하는 꼴이 났었죠. 개인 전적은 괜찮았지만... --- 1회전 -
단언컨대 [최강수신 에식스 버스터 익스트림]은 진정한 남자의 카드입니다.
By 신사입니다 | 2013년 10월 13일 |
![단언컨대 [최강수신 에식스 버스터 익스트림]은 진정한 남자의 카드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10/13/a0017584_525978ca79189.jpg)
노바 그래플러의 격투용 메카, 수신 시리즈의 일원이며 용인 아주르, 일루미날 드래곤의 대칭점에 있는 호랑이의 카드. 감히 최강이라는 이름을 칭하는 그 카드는 행성 클레이 최악의 침략자: 보이드에 의해 침식당해 타락했으나 (일반적인 의미로 '흑화') 타락한 자신의 또다른 모습을 타오르는 투지와 정신의 힘으로 분리하여 자신의 두 주먹으로 쳐부순다 는 포풍간지스런 설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각색했지만) 내 오른손이 불타오르고 있다, 네놈을 쳐부수라고 불타오르고 있다!
그리고 그것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 TONY 옹의 B급 전설은 계속된다.
By 신사입니다 | 2015년 4월 21일 |
![그리고 그것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 TONY 옹의 B급 전설은 계속된다.](https://img.zoomtrend.com/2015/04/21/a0017584_5535ca887e451.jpg)
TONY 옹도 카드파이트 뱅가드 카드 일러스트를 그리게 되었습니다. ▲TONY 옹이 카드 일러스트를 담당했던「전지의 신기 미네르바」 승승장구하며 유희왕의 인기를 위협하던 뱅가드가,이 미네르바가 발매될 시점이던 2013년 말을 기점으로 파워 인플레이션의 정점을 찍으면서판매량이 하락하더니. 2014년『레기온 메이트』편에 들어서서는 게임 시스템 자체를 부정하는 것 같은레기온&메이트 시스템 도입으로 점점 나락으로 빠져들고. 2015년, 뱅가드G에 와서는 게임 시스템이나 밸런스 자체는 살아났지만이미 팬층이 떨어져 나갈 대로 떨어져 나가서 이전의 아성을 되찾을 일이 영영 없는 B급 게임으로 전락. 이로써 TONY 옹의 B급 전설은 TCG 업계에서도 유지되게 되었습니다. Olle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