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 베니스터 옹 타계
By 찻잔속의 여러 이야기들이 들리시나요? | 2018년 3월 4일 |
"1마일 경주" 라는 이 부분은 리더스 다이제스트 한국판에도 소개되었던 육상경기의 명승부 중 하나입니다.언제 한번 소개할까 했는데 그 명승부를 만들어 낸 로저 베니스터옹이 타계하셨네요. 페이스메이커의 활용과 인터벌 트레이닝의 중요성 뿐 아니라 400m 트랙을 네바퀴 도는 동안에의 페이스 배분을 위한 방법을 연구하다가 내린 결론이 바로 '페이스메이커의 활용' 이었습니다. 이 분야의 선구자이시죠.요즘 그놈의 '페이스메이커' 관련 논란으로 이 분을 소개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를 놓고 고민되기도 했어요. 로저 베니스터와 존 랜디의 1954년 영연방 체육대회는 현재 육상에서도 '명승부'로 꼽히는 한 경기입니다.이날 경기를 기념하고자 이 경기가 열린 스타디움에는 결승선 직전의 장면을 재현한 동상이 있어요. 로저
경주 “황리단길”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1월 2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