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게리온 초반 감상
By 3년에 한번 업데이트하는 확실히 망한 이글루 | 2018년 1월 25일 |
1. 대놓고 에반게리온이네요. 이놈 저년 이것 저것 다 그냥 에반게리온에 대응해도 그대로 들어가는 느낌. 그래도 죽은 엄마랑 싱크로하는것보단 이성과의 싱크로가 더 가벼운 느낌이라 좀 낫나? 근데 고추로 조종하는 로봇이라니 이거 참. 2. 에반게리온이라 생각하면 아빠만큼이나 엄마가 중요한데 아빠는 있다면 있다고 할 수 있겠지만 엄마가 없군요. 엄마는 대체 어디있을까요? 그게 뭔가 실마리가 되려나? 3. 굳이 에반게리온이라 생각하지 않더라도 어쨌든 주인공이 고아인 이상 부모의 이야기가 절대로 중요하지 않을 수가 없을 텐데 양부모로써도 채워지지 않고 있는 그 엄마의 빈자리가 왠지 자꾸 거슬리네요. 로봇이 여자애랑 연동하는 느낌인거 보면 에바처럼 엄마가 로봇은 아닐테고 그
에반게리온[TVA](2003 리뉴얼판)
By Green World | 2012년 12월 31일 |
어렸을 적에 처음으로 봤던 극장판 애니메이션은 비디오로 본 '초시공 요새 마크로스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 두번째가 '원령공주' 세번째가 '에반게리온 극장판(구)' 시리즈인데 대충 모두 초등학교 4-6 학년때 본걸로 기억한다 그 어린 나이에 어떻게 그런걸 구해 봤냐고 해도.. 만화쪽에서 일하던 삼촌이 있어서 집도 가깝고 하니 매번 놀러가서 이런저런 비디오를 빌려와서 보다보니 보게 되었던 것 같다 이후 인터넷이 폭발적으로 보급되던 때에 초등학교 고학년-중학생일 무렵이었는데 당시엔 저작권에 대한 제재가 별로 없어서... 에반게리온 TVA를 구할 수 있었다 누구나 어둠의 다크 시절을 겪는 중학교 1-2학년 나도 에반게리온을 굉장히 좋아했었다..만 중3때 어떤 친구를 계기로 다른 슈퍼로
에반게리온:Q 블루레이 & 특전
By 아스카가 말하는 바보가 바로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 2013년 5월 16일 |
유년기의 아스카...귀여워요 아스카, 귀여워 드디어 왔습니다! 니혼테레비의 특전에 낚여 에바 까페에서 공구에 참여하게 되어 이제야 받았네요. 이자리를 빌어 공구를 진행해주신 메**님께 감사드립니다. 소장품 목록에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되네요 ㅋㅋㅋㅋ 니혼 테레비의 특전은 아시다시피 컨테이너 박스(?)..... 입니다. 짠! 펼친 모습 밑면 모습 옆면..펼쳐지면서 옆부분이 위에있는 날개에 가려집니다. 다 펼친 모습. 잘못 닫은 모습. 잘 닫은 모습. 크기는 가로세로높이 35,30,16cm 입니다. 재질은 생산공장같은데서 지게차가 물건을 들때 쓰이는 파레트와 비슷한 플라스틱입니다. 은근 튼튼하지만 철제 상자처럼 튼튼한건 아니고, 대형 마트에 가면 있는 좀 튼튼한 플라스틱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