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진화, 원플러스7 발표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9년 5월 16일 |
가성비 좋은 중급 스마트폰이라고 하면, 한국에선 샤오미 포코가 가장 유명합니다. 해외에선 어떨까요? 전 원플러스에서 만든 원플러스 시리즈라고 생각합니다. 중급임에도 불구하고 괜찮은 가격과 카메라를 장비하고 있어서, 구글 픽셀3a 가 나오기 전까진 꽤 많은 인기를 모았던 폰 시리즈입니다. 그 원플러스가, 지난 원플러스 6T에 이어 새로운 넘버링을 단 스마트폰을 냈습니다. 원플러스 7입니다. 퀄컴 스냅드래곤 855를 장착하고, 6,41인치 19.5:9 풀HD+ AMOLED 디스플레이를 달고 있습니다. 물방울 노치가 있는게 흠이네요. 램은 6GB와 8GB가 두 종류. 저장공간은 128GB와 256GB로 역시 2가지. UFS 3.0 장치를 사용했고,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 시스템을 사용하는 듀
한 달 동안의 서비스 언리쉬드는 무엇을 보여 주었나?
By 여기는 구름도시입니다. | 2013년 10월 6일 |
![한 달 동안의 서비스 언리쉬드는 무엇을 보여 주었나?](https://img.zoomtrend.com/2013/10/06/a0054814_525015f392f7c.png)
체감 상으로는 상당 시간 게임을 한 것 같은데 겨우 한달밖에 시간이 지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언리쉬드가 컨텐츠를 한번에 풀지않고 일정 주기로 조금씩 푼 것이 긍정적인 효과를 주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일단 제가 가장 큰 인상을 받는 점은 메르키온 DLC의 스토리 연출이었습니다. 이야기가 종료된 후, 특정 카드를 조합으로 슈퍼레어 등급으로 진화시키면, 이야기의 후일담이 개방되는 연출이었는데 덕분에 DLC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메르키온 DLC 보다 더 큰 이야기를 가지고 엔딩 스탭롤까지 연출하는 날이 온다면, 카드의 성능은 둘째치고 스토리를 즐기기 위해서 DLC를 구입하게 될 날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음으로는 컨텐츠의 소모속도 조절입니다. 무과금과, 과금 유저의 컨텐츠
아무리 봐도 망한 4K PC 모니터 시장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20년 11월 9일 |
신문 방송 등이 4K 떠들어 댄 지가 벌써 몇년입니다. 헌데 PC에 한정해서 보면 4K모니터가 거의 없습니다. 분명 없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4K TV와 비교하면 격차가 너무도 심합니다. 다나와에서 상품 가짓수로만 보면 4K모니터는 200여가지 검색되지만 4K TV는 2000개가 넘습니다. 거의 10배 차이더군요. 상세로 내려가 보면 가격대비 크기 면에서 모니터와 TV의 차이가 심합니다. 20만원 선에서 고정할 경우 4K모니터는 28인치, 4K TV는 43인치가 대부분이군요. 헌데 28인치 4K는 픽셀이 너무 자잘합니다. 시력이 안 좋은 사람이나 눈이 쉽게 피로한 경우 좀 꺼려지는 수준입니다. 12~13인치 노트북 보기 힘든 분이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4K TV를 PC용으로 쓰는 것이 좀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