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2-내 1번째 가수, 임창정
By SeoLaem | 2013년 10월 13일 |
히든싱어 시즌 1 박정현편을 우연하 첫 방송으로 봤었다. 나름 신선한 예능이라 그 뒤에도 몇 번 봤는데 단 한번도 틀린 적이 없었다. 그냥 다들 비슷할 뿐이지 가수의 벽을 넘기엔 많이 부족 했다. 그런데 새 시즌으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 임창정이 나온다는데 안들을 수없었다. 티져도 이미본상태.. 티져를 보고 많은 사람이 3번 4번을 선택했고 난 4번을 택했다. 본방송을 봤는데... 정말 생각지도 못하는 반전... 임창정이 없었다. 다 그냥 모창일반인!! 와 근데 정말 잘하더라.. 많이 들어본 팬으로서 정말 닮아서 와와와를 몇 번 했는지 모르겠다. 날닮은너 정말 좋아ㅠㅠ 두번째곡은 꼭 맞추겠다 했는데 허얼... 또 멘붕 ㅠ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이것도 좋다.. 근데 또 틀림 ㅠㅠ 누
<공모자들> 살 가치 없는 한 명이면 있는 서넛 산다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2년 8월 30일 |
보통 일반인들은 접하기 힘든 우리사회 뒷면의 국제적 밀수와 인간의 장기까지 암거래되는 그 무서운 어둠의 현장을 실화 사건들을 바탕으로 살벌하게 파헤친 범죄 영화 <공모자들> 시사회를 보고 왔다. 임창정의 웃음기 싹 빠진 악역 변신으로 일찍부터 조명되었던 이 작품은 첫장면부터 소름끼치는 칼부림으로 시작하며 여객선 공해상의 충격적 범죄의 진상을 면밀히 그리고 있었다. 그냥 단순히 불법이라 표현하기도 뭐한 잔학하고 살떨리는 범죄를 직접적으로 다룬점에서 일단매우 공포스러웠다. 그러나 그 무서운 실체와 전모가 다 들어나기 전까지 이야기의 포커스가 등장인물들, 다시말해 임창정을 비롯한 공모자들과 피해자의 세세한 사연에 맞춰진 드라마적 흐름이 우선되어 쟝르 영화로써 기대하던 긴박감 넘치는 범죄 스릴러의
[단기속성 연예가] 130804 JYP 솔로 여가수 '선미'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3년 8월 6일 |
1분/1초 만에라도 화제가 뒤바뀌는 일이 비일비재한 연예가 소식. 바쁜 현대인을 위해 오늘 하루 강한 '이슈'를 한데 모은 [단기속성 연예가]에서 알려드린다.--------------------------------------------------------------------------------------- 원더걸스 전 멤버 선미, 22일 솔로로 컴백 원더걸스 전 멤버 선미가 솔로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원더걸스 탈퇴 이후 3년 여만이자 JYP 입장에서는 박지윤 이후 13년 만에 여자 솔루 가수가 활동하게 된 셈이다. JYP측은 컴백하는 선미의 앨범 콘셉트는 순차적으로 대중에게 공개하겠다는 입장이다. 과거 선미는 지난 2007년 2월 원더걸스로 데뷔, 이후 2010년 학업을 이유로 팀을 탈퇴 그
공모자들(2012) by. 김홍선
By 페르시안 버터컵 | 2012년 9월 15일 |
'실제 장기 밀매자를 만나기 무서워서 사람이 많은 카페를 약속 장소로 했다'는 감독의 제작 인터뷰 기사를 보았다. 그만큼 현재 장기밀매 실태와 디테일에 현실성을 부여하고 싶었다는 얘기일거다. 범법자를 인터뷰하는 위험(?)까지 무릅쓰며 말이다. 극 중 영규(임창정 분)는 장기 이식이 필요한 아버지를 둔 여자 유리(조윤희 분)에게 수술비를 마련해주기 위해 손 씻었던 장기 밀매 총책 일을 다시 시작한다. 대상자는 희귀 혈액형을 지닌 채희(정지윤 분). 그녀의 심장에는 8억의 가치가 있다. 하반신 마비로 휠체어를 타고 다녀야 하는 그녀에겐 남편 상호(최다니엘 분)가 존재한다. 앞서 말한 모두가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니고 중국행 어선에 오르며 극은 절정을 향해 달려간다. 불법 장기 이식 수술로 아버지를 살리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