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 오버로드 1기는 13화구나!! >ㅁ<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5년 9월 22일 |
12화가 1기 완결일까 싶었는데 역시나 전투 분량이 많다보니 결국 다음화가 있구먼요 샤르티아전도 나쁘지 않지만 솔직히 이 다음의 2기 소식이 있었으면 하는데 과연 어떨런지 -ㅁ- 2기! 2기! 1기가 3권 분량이니 2기만으로 6권, 왕도 동란까지는 진행할 수 있을텐데 ;ㅂ;
PS5의 압도적인 크기 때문에 논란...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20년 9월 20일 |
[이미지 출처] 평소 콘솔게임기에 관심이 없던 사람도 이 유명한 논란 때문에 한 번쯤은 눈길이 갈 수밖에 없는 재미있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2020년 최신 콘솔 게임기인 플레이 스테이션5의 사이즈가 너무 커서 여러 매체 등에서 화자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열열한 관심 때문인지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인 keisawada 씨는 X박스 등 동시대 다른 게임기 및 TV등과 비교한 모델링을 공개하였습니다. 정말 저 정도 크기가 맞다면 전시해 두기가 부담스러워서라도 슬림형 모델을 가다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역대 유명 콘솔들과의 비교 사진을 보면 더욱 확실한 체감이 가능합니다. PS5의 추정 높이는 약 38cm로 현재까지 나온 콘솔 게임기 중에서 단연 1위입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이
프랜차이즈화된 일본영화, 시네마의 종말
By 나눔이 있는 오름직한 동산 | 2020년 7월 30일 |
마틴 스콜세지: 마블 영화는 영화(시네마)라 볼 수 없습니다. (번역) 일본 영화 전반이 코스프레 영화가 되고, 그저 그런 고만고만한 특정 관객(드라마, 애니메이션, 만화, 혹은 속성에 대한 팬덤)을 노린 프렌차이즈 영화가 되어버린 건 애니메이션 산업에서 시작한 미디어믹스 전략이 할리우드나 한국보다 먼저 (그것도 안 좋은 방향으로) 일찍부터 발달해 버린 탓이 아닌가 한다. 영화는 엔터테인먼트였지만 내부의 노력으로 어떻게든 예술의 영역까지 올라갔다. 그것을 유지하는 건 상업작품이든 아니든 대부분의 영화에 "작가성"이 담보되기 때문이었다. 여기서 작가성이란 누벨바그 어쩌고 나오는 예술영화의 작가주의를 말하는 게 아니다. 어떤 특정 작품을 딱 보면 누가 연출했는지 바로 알 수 있는 즉 감독 "개인"이 드러
2015 3분기 신작 감상(2)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5년 7월 18일 |
1. 원래 좀 더 일찍 쓰려고 했는데 별로 보는 게 없다보니 어? 진짜 쓸게 없잖아...하다보니 미뤄져서 그냥 간단헤 한두개만 짚고 넘어가기로. 2. 비키니 워리어즈.4분짜리 개그애니. ...뭐라고 하기 참 힘든 물건. 아니 퀸블 같은 컨셉을 잡아놓고 실체는 거의 슬랩스틱+오야지 개그 수준인데 별로 비키니 워리어 같은 거 안 해도 상관 없는 거 아닌가.... 3. 갓이터낡아도 너무 낡은 물건. 뭐가 낡았냐면 주인공 컨셉이. 솔직히 원작 꼐임부터 졸라 평범한 열도식 중2물이긴 했지만 그래도 그건 인격 없는 주인공이니까 그냥 내가 주인공이 된 기분으로 대충 플레이하면 됐고 애초에 스토리보다는 그냥 아리사 시타치치 보고 시간때우기 용이었던지라 스토리가 낡건 뭐건 애초에 큰 고려사항이 아니었는데 문젠 애니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