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신작 애니메이션 총 결산 & 개인적인 TOP5
By 제목따위는 없어도 됩니다. | 2014년 12월 31일 |
* 2014년 한 해 방영된 신작 중 본인이 본 작품들에 한해 평가한 것으로 지극히 주관적임. 이 포스팅도 어느덧 6년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직장에 다니느라 시간이 없어서 분기별로 정리를 하지 못했는데 나중에 따로 정리를 하던가 해야겠네요. 2014년에는 총 89편의 완결작을 보았고 그 중에 가장 화제가 되었던 5개 작품을 우선 뽑아봅니다. 게시 순서는 선호 순서가 아니며 쓰기 쉬운 순서대로 작성하였습니다. 올해는 TOP5만 꼽기엔 아쉬워서 추가적인 리스트를 더 뽑을 예정입니다. 올해 최고의 화제작중 하나로 <죠죠의 기묘한 모험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를 꼽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명실상부 죠죠 시리즈 중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쿠죠 죠타로(CV : 오노 다이스케
프랜차이즈화된 일본영화, 시네마의 종말
By 나눔이 있는 오름직한 동산 | 2020년 7월 30일 |
마틴 스콜세지: 마블 영화는 영화(시네마)라 볼 수 없습니다. (번역) 일본 영화 전반이 코스프레 영화가 되고, 그저 그런 고만고만한 특정 관객(드라마, 애니메이션, 만화, 혹은 속성에 대한 팬덤)을 노린 프렌차이즈 영화가 되어버린 건 애니메이션 산업에서 시작한 미디어믹스 전략이 할리우드나 한국보다 먼저 (그것도 안 좋은 방향으로) 일찍부터 발달해 버린 탓이 아닌가 한다. 영화는 엔터테인먼트였지만 내부의 노력으로 어떻게든 예술의 영역까지 올라갔다. 그것을 유지하는 건 상업작품이든 아니든 대부분의 영화에 "작가성"이 담보되기 때문이었다. 여기서 작가성이란 누벨바그 어쩌고 나오는 예술영화의 작가주의를 말하는 게 아니다. 어떤 특정 작품을 딱 보면 누가 연출했는지 바로 알 수 있는 즉 감독 "개인"이 드러
[2013년 2분기] 신작소개 04.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By 여니☆ 의 다이어리~ | 2013년 3월 9일 |
[제작진] ■ 애니메이션 제작 : 브레인즈 베이스 (ブレインズ・ベース) ■ 원작 : 와타리 와타루 (渡 航) ■ 감독 : 요시무라 아이 (吉村 愛) ■ 시리즈 구성 : 스가 쇼타로 (菅 正太郎) ■ 캐릭터 원안 : 퐁칸⑧ (ぽんかん⑧) ■ 캐릭터 디자인 : 신도 유우 (進藤 優) ■ 프롭 디자인 : 히구치 사토미 (樋口聡美) ■ 미술감독 : 이케다 시게미 (池田繁美) ■ 색채설계 : 츠지타 쿠니오 (辻田邦夫) ■ 편집 : 세키 카즈히코 (関 一彦) ■ 음향감독 : 모토야마 테츠 (本山 哲) ■ 음악 : 이시하마 카케루 (石濱 翔), MONACA [성우] 유키노시타 유키노 : 하야미 사오리 히키가야 하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