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 여행의 끝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6년 4월 4일 |
![러브라이브 - 여행의 끝](https://img.zoomtrend.com/2016/04/04/f0080272_570263e893649.jpg)
귀국이야 오늘 새벽에 했지만 몸이 맛이 가서 시간을 헛되이 보내다가 이제야 짐을 풉니다. 지른 물건들이랑 라이브 굿즈, 받아온 찌라시, 무수히 찍은 사진... 무엇을 잡든 추억이 방울방울 분명 이 5일간을 저는 평생 잊을 수 없을테죠. 좋아하는 것으로 모두 뒤덮여있었던 시간을 모두 같은 걸 보며 울고 웃었던 시간을 그리고 18명의 뮤즈가 주었던 최고의 시간을 더 꺾고 싶었는데 아키바에 물량이 없었어요. 한 번 꺾을 때마다 1500원씩 나가는 셈인데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뚝뚝 잘도 꺾었네요... 앞으로 한동안은 꺾을 일 없을 테니까 그래도 돼요. 아직도 눈을 감으면 돔을 뒤덮은 5만의 오렌지빛이 떠오르니 따로 꺾을 필요도 없고. 이렇게 짐을 풀고 있으니
러브라이브 - 스피리추얼한 볼꼬집기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5년 12월 22일 |
![러브라이브 - 스피리추얼한 볼꼬집기](https://img.zoomtrend.com/2015/12/22/f0080272_5679645eaf0b4.gif)
우선 그 첫번째. 극장판에서도 발군의 밝은 곡이자 알고보니 현실묘사였다는(...) 충격의 곡 ?<-HEARTBEAT 입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에리의 볼을 노조미와 니코가 꼬집는 시늉을 하는 장면이 있는데요. ...시늉만 했는데 볼이 실제로 늘어났어...? 대체 어떻게!? 이게 바로 스피리추얼 파워란 거구마... 노조미는 스피리추얼 파워로 어떻게 했다고 치고, 두 번째. 세계의 아이돌 야자와 선배도 똑같은 재주를 구사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꼬집은 볼이 빨갛게 되고 있기까지...설마 공기의 흐름을 조종했나!! 야자와 풍술사였다니...몰랐어... 뭐 사실 극장판에서 학년곡은 모두 다 뮤지컬 짜임이고 현실이 아니긴 합니다만. (...) 그보다 3학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