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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최완규의 두 여자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빛과 그림자’가 지난 7월 3일 장장 64회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970-80년대 연예가의 이면을 다룬 작품으로 화제가 된 이 드라마는 결국 주인공인 강기태(안재욱 분)가 성공하고 여자주인공 이정혜(남상미)와의 사랑도 이루어지는 것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한편 강기태를 짝사랑해온 유채영(손담비 분)은 해외로 떠나는 것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일반적으로 드라마에서 남녀관계를 3각관계,4각관계로 엮을 경우 보통 여자주인공을 한명을 선한역, 한명을 악녀로 설정하여 대립,갈등구도를 형성하곤 한다. 또 대체로 자신의 사랑도 빼앗기고 성공에도 장애가 된다고 판단을 한 서브여주가 선한 캐릭터의 여주인공을 괴롭히는 설정도 꽤 많이 나온다. 하지만 ‘빛과 그림자’에선 강기태를 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