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 컨셉의 바(Bar)가 생기는 모양
By 심유경네 집의 책장 | 2018년 2월 1일 |
![동방 컨셉의 바(Bar)가 생기는 모양](https://img.zoomtrend.com/2018/02/01/c0060635_5a72ee9a03ba1.jpg)
에… 심유경입니다. 안녕하세요? 가끔 물건너에서 동방 컨셉의 카페 등이 일정기간 이벤트 형식으로 열리는 것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과거 비봉클럽 및 동방을 컨셉으로 삼아 열렸던 환상 카파테라스(관련 : 같은 경우가 대표적이군요. 다만 상설 매장은 아니고 하루 동안의 이벤트 같은 것인지라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국내에서는 부산에서 하쿠레이 노래방 같은 곳이 상설로 열린 적이 있었는데 (아쉽게도 지금은 영업을 하지 않는 모양입니다.) 이번에 물건너로부터 이런 동방 컨셉의 가게가 생긴다는 소식이 보이더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쪽을 살펴봐 주세요. - 해당 업체 측의 홍보 #拡散希望 #UN逢縁 #東方Project #オタクバー 2月2日東京の亀戸に東方バーがオープン! 東方アレン
동프 동인비평지 - 축소지향의 환상향[3-1]
By 천연마의 서브컬처 연구소 | 2016년 2월 12일 |
![동프 동인비평지 - 축소지향의 환상향[3-1]](https://img.zoomtrend.com/2016/02/12/c0202079_56bdb82e92bb2.png)
축소지향의 환상향 -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가면 소녀와 무사 동방심기루의 최종 보스 하타노 코코로는 머리에 가면을 비껴 쓰고 있는 분홍머리의 귀여운 소녀이다. 이 캐릭터는 특이하게 항상 무표정인데 본디 가면이 요괴화 된 츠쿠모가미로 가면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면서 본인의 감정을 배우기 위해 수련을 하는 캐릭터이다. 사실 코코로의 모티브라고 할 수 있는 노멘能面(노라는 연극을 하기위해 쓰는 가면)역시 무표정의 가면인데, 역설적이게도 노멘이 무표정인 이유는 다양한 표정과 감정을 나타내기 위해서이다. 한번쯤은 해보는 지폐장난을 떠올려보자. 인물의 눈과 입에 맞춰 세로줄로 접으면 지폐각도를 위로 보면 인물이 웃고 아래로 내리면 표정이 울상이 된다. 노멘은 거의 대부분이 입을 벌리고 있다.
동방도타2 갱신, 야쿠모 유카리 추가
By 심유경네 집의 책장 | 2016년 3월 3일 |
![동방도타2 갱신, 야쿠모 유카리 추가](https://img.zoomtrend.com/2016/03/03/c0060635_56d7133c4e570.jpg)
○ 관련 : 동방도타2 갱신, 무라사가 추가되었군요. 에… 심유경입니다. 안녕하세요? 도타2의 동방도타2 쪽으로 지난달 초에 업데이트가 있었는데, 한달쯤 지나 새로 갱신이 있었습니다. 몇가지 조정과 새 영웅(소녀)으로 유카리가 추가되었더군요. ○ 관련 페이지 : Touhou Defence of the Shrines(THD2) (스팀의 도타2 워크샵 페이지 AvalonStudioOfficial's Workshop) [官方公告] 东方Dots2 更新日志(同步更新,3月2日) (중국의 커뮤니티 쪽의 갱신내용 안내) 갱신된 내용을 살펴보면 이러했습니다. 외계침략자 (...) 야쿠모 유카리 외계 침략자는 도타2 에서 등장하는 영웅의 이름 입니다. 중국어 판에서
2015년 1월의 술집 칼럼에 실린 ZUN씨의 의미심장한 언급들
By 심유경네 집의 책장 | 2015년 1월 30일 |
![2015년 1월의 술집 칼럼에 실린 ZUN씨의 의미심장한 언급들](https://img.zoomtrend.com/2015/01/30/c0060635_54cb8a10aa901.jpg)
에… 심유경입니다. 안녕하세요? 얼마전인 1월 26일날 발매된 콤프에이스가 오늘 도착했더군요. 이번달 콤프에이스에 새해를 맞이한 칸누시가 뭔가 뼈 있는 말을 실어놓았다는 이야기를 들었기에 서둘러 살펴봤습니다. (하쿠레이 칸누시의 게임이 먼저냐 술이 먼저냐 제62회)확인해보니 확실히 묘한 언급이 보이더군요. 우선, 이번 술칼럼의 대상이 된 술집에 모인 멤버부터 평소와 달랐습니다. 2015년 신년해를 맞이하여 칸누시와 미즈타키씨 외에도 (카도카와 쪽에서의) 동방 만화 작가들이 모였더군요. 삼월정의 히라사카 마코토씨와 영나암의 하루카와 모에씨가 함께 나왔습니다. 칸누시에 따르면 여러가지로 모임이 재미있었는데, 여기(술집 칼럼)에는 맞지않아 싣지 않는다고 하셔서 아쉽더군요. 그러면서 딱